[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은 자사의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 앱 '앱노트랙(Apnotrack)'이 진단 보조 의료기기로 식약처 인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별도 장비 없이 수면무호흡증을 검사할 수 있는 앱으로 식약처에 인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앱노트랙은 수면 중 숨소리를 활용해 환자의 호흡 패턴을 분석한다. 최소 20분 이상의 수면 데이터만 있으면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기존 병원의 수면무호흡증검사는 최소 12시간 이상 전문클리닉 체류와 수십만원이 넘는 비용이 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가정에서 스마트폰 앱만으로 간단하게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에이슬립은 "지난해 10월 갤럭시워치도 수면무호흡증 조기진단 목적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았지만, 갤럭시 워치라는 별도 기기를 활용했던 것"이라며 "별도의 기기가 없이도 높은
고석용기자 2024.05.14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수면기술) 분야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히는 에이슬립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 기술력이 충분히 성장한 만큼 이제는 연구개발(R&D)이 아닌 사업화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11일 에이슬립에 따르면 이번 구조조정에 따라 70여명이던 인력이 현재 30명 이하로 줄었다. R&D 사업부를 정리하며 고정비를 감축해 비용을 크게 절감했고, 지난해 4분기부터 현재까지 5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조달하며 기업을 빠르게 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2020년 설립된 에이슬립은 복잡한 수면다원검사를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할 만큼 수면 측정·분석 기술을 고도화했다. 카카오벤처스, 삼성벤처투자, 인터베스트, 하나은행 등이 투자사로 참여한 가운데 시리즈B 단계까지 18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렇게 조달한 자금을 모두 연구개발(R&D)에 쏟아부으며
최태범기자 2024.04.11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수면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손꼽히는 '에이슬립'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실적 부진에 따른 체질 개선을 위해서다. 이의 일환으로 최고경영자(CEO)도 교체한다. 19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슬립에 투자한 주주들은 회사의 경영난을 이유로 사업전략 재조정에 나섰다. 실제로 에이슬립은 2020년 1억3425만원, 2021년 18억5794만원, 2022년 78억3031만원으로 최근 3년간 적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 에이슬립 투자사 관계자는 "혹한기를 지나는 많은 스타트업이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에이슬립도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상황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 전략을 재조정하기로 하고 공동창업자 및 여러 투자사들이 충분히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에이슬립은 이동헌 대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최태범기자 2024.01.19 17:02:36[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월요일 밤 유독 수면에 불편함을 겪는 한국인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중의 경우 주말보다 1시간 덜 자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발표한 '수면 리포트 2023 모두의 잠'에 따르면 월요일 밤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5시간 32분으로, 약 6시간을 자는 것으로 나타난 일요일 밤에 비해 30분 가까이 덜 잤다. 에이슬립은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수면 단계 및 호흡 불안정 구간 등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슬립루틴'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sleep'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하며, SK텔레콤의 AI 개인비서 서비스인 A.(에이닷)에 수면 분석 기술을 공급했다. 에이슬립은 이번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20대부터 40대까지 한국인 남녀 1288명의 데이터를 집중 분석했다. 주말 대비 월요일의 수면 상태 변화와 주중·주
최태범기자 2023.12.14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불면증을 달고사는 시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약 109만8800여명. 2018년 85만5000여명에서 28.5% 급증했다. 이는 전 세계적 현상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잠을 못 자는 나라'로 꼽혔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2021년 조사에서 일본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22분으로 조사 대상 33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1위(남아프리카공화국)와 약 2시간 정도 차이가 나는 데 이를 80년 생애로 계산하면 일본은 상대적으로 평균 2만9200시간(약 3년 4개월)을 뜬눈으로 보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진단이다. 한국수면산업협회 조사자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약 4800억원이던 국내 수면시장이 지난해 3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상황이 이렇자 수면에 기꺼이 지갑
류준영기자 2023.11.2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 '슬립루틴'을 운영하는 에이슬립이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산하 IT 기업인 리얼라이즈(Realize Innovations)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리얼라이즈는 2000년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설립된 후 지금의 사명으로 바꾸고 모바일 영역을 넘어 슬립테크 관련 솔루션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얼라이즈는 일본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에이슬립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판매하고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의 협업에 나선다. 슬립루틴 앱을 연계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슬립은 수면 중 발생하는 호흡음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면 단계와 수면 중 호흡 불안정 구간을 정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최태범기자 2023.11.13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 '슬립루틴'을 운영하는 에이슬립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비서 '에이닷(A.)'에 수면 관리 기술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슬립은 수면 중 발생하는 호흡음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면 단계와 수면 중 호흡 불안정 구간을 정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과 스탠포드대학병원 수면센터 연구진의 수면 측정 기기 11종의 성능 비교에 따르면 에이슬립의 슬립루틴은 시중에 판매 중인 애플워치8, 갤럭시워치5 등 스마트워치와 수면측정 앱, 수면 트래킹 매트 중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의 에이닷에는 '에이슬립(A. sleep)'이라는 이름으로 기능이 적용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장치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수면 숨소리를 분석하는 개인화된 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슬립은 지난해 SK텔레콤
최태범기자 2023.09.26 2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 '슬립루틴'을 운영하는 에이슬립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기술과 비교해 보다 정확한 수면 측정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슬립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과 스탠포드대학병원 수면센터 연구진은 남성 39명, 여성 36명 총 7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면 측정 기기 11종의 성능을 비교했다. 실험 참가자는 성비와 BMI(체질량지수)를 고려해 모집됐다. 연구에는 시중에 판매 중인 애플워치8, 갤럭시워치5, 구글 픽셀 워치와 핏빗 센스2 등 스마트 워치 및 슬립루틴, 슬립스코어, 필로우 등 수면측정 앱, 위딩스 수면 트래킹 매트, 구글 네스트 허브2, 아마존 헤일로 라이즈 등이 활용됐다. 연구진은 "참가자는 수면다원검사를 받는 동안 수면측정 기기들을 동시에 착용했다"며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 간섭을 일으킬 수 있는
최태범기자 2023.09.18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정용 수면무호흡증 진단 보조기기 '앱노트랙(Apnotrack)'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로봇 기술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사용 방법을 개선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과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높인 의료기기가 지정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가정용 수면무호흡증 진단 보조기기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멈추는 증상을 의미한다. 중증도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성능이 수면무호흡증 진단보조기기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에이슬립의 앱노트랙은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진단을 보조하는 의료기기다. 수면 중 숨소리를 활용해 환자의 호흡 패턴을 분석한다. 에이슬립
최태범기자 2023.08.28 15:31: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알약 디스펜서(정량 분배기) '나스(NaaS)' 개발사 알고케어가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알고케어의 나스는 인공지능(AI)이 △건강검진 기록 △건강설문 △일일 건강상태 확인 등 건강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일 사용자 건강상태를 분석해 영양제를 실시간 조합한다. 사용자는 사물인터넷(IoT) 가전을 통해 간편하게 맞춤형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다. 에이슬립은 수면 중 숨소리만으로 수면 단계를 분석하고 수면 저호흡증과 무호흡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이나 마이크가 설치된 스피커, TV 등의 기기만 있으면 수면 단계를 분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데이터와 기술을 교류한다. 영양 상태 분석 데이터와 수면 분석 데이터를 공유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각사의 서비스
최태범기자 2023.08.21 19: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