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이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에 수면 단계 인식에 기반한 AI(인공지능) 온도제어 알고리즘이 적용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사용자의 숨소리를 모니터링해 수면 단계를 분석하고 각 단계에 맞춰 매트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맞춤형 숙면 솔루션이다. 별도의 센서나 기기 착용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몸에 닿는 매트의 온도를 조절...
최태범기자 2025.05.1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 연구팀과 함께 공동 수면 환경에서도 개인별 수면 단계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의 성능을 검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의 질과 구조를 측정하는 표준 검사법이지만, 센서를 부착해야 하는 불편함과 높은 비용 등으로 일상적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웨어러블 기기나 모바일 앱이 대안...
남미래기자 2025.05.07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경영난으로 대표 교체설까지 나왔던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이 위기를 딛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대형병원 및 주요 기업들과의 협업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수면 측정 기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다 보니 실생활에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어내지 못한 점이 패착이었다&...
남미래기자 2025.05.01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의심환자가 수면다원검사를 받으려면 호흡, 심박동, 뇌파, 뒤척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30여개 센서를 몸에 부착하고 하루 동안 병원에서 자야 한다. 통상 이런 검사를 3차례 정도 받아야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태로는 온전히 잠을 이루기 힘든데다 진단에 드는 비용과 시간도 부담이다. 에이슬립은 이런 환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면무호흡증 진단보조 앱(애...
류준영기자 2025.03.16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사전선별 진단보조 디지털의료기기 '앱노트랙'을 개발한 에이슬립이 분당서울대병원 등 병원 현장에서의 앱노트랙 처방이 개시됐다고 6일 밝혔다. 앱노트랙은 수면 중 호흡음을 AI(인공지능)로 분석해 수면무호흡증을 사전 선별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의료기기 승인에 이어 12월 질병코드 G47.3(수면무호흡증 의증) 및 단순코골음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법정비급여 사용을 ...
최태범기자 2025.02.06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슬립테크 스타트업 에이슬립이 세라젬과 숙면 기술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 참석 계기에 현지 세라젬 전시관에서 이뤄졌다. 에이슬립은 AI(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수면 중 숨소리를 통해 수면의 질을 분석하고 다양한 수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스마트 워치나 링과 달리 별도로 착용할 필요가 없는 비...
최태범기자 2025.01.10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