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보안 인프라 '에임인텔리전스', 프리A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보안 전문 기업 에임인텔리전스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리드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LG유플러스 전략 펀드와 일본 LY 코퍼레이션(Corporation)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인 제트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매쉬업벤처스도 자금을 댔다. 누적 투자금은 18억5000만원이다. 에임인텔리전스는 AI가 의사결정의 주체로 작동하는 시대에 기술의 안정성과 통제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게 핵심 목표다.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환각, 편향, 개인정보 유출 등 생성형 AI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AI 보안 인프라를 제공한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자동화된 AI 안전성 검증 도구인 '에임 레드', 실시간 입·출력값 필터링 솔루션인 '에임 가드', AI 에
남미래기자
2025.08.06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