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과학기술인 교류 활성화…위인터랙트-와레사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구자 네트워킹 플랫폼 '리서치후'를 운영하는 위인터랙트가 아프리카 연구자 및 과학기술인·기업가 연합회 '와레사(WARESA)'와 한-아프리카 연구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인터랙트와 와레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프리카 출신 전세계 연구자 및 과학기술인·기업가 커뮤니티 구축 △차세대 아프리카 연구자·기업가 발굴·육성 △한-아프리카 연구자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등을 진행한다. 리서치후는 현재 연세대, 이화여대 등 전국 26개 대학의 이공계 연구실이 이용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서비스도 나선다. 최근 DGB금융그룹의 피움랩(FIUM LAB) 6기에 선발돼 대구은행과 대구·경북지역 대학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 와레사는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루이스 엔예레예 교수의 주도로 2020년에 설립됐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아프리카
최태범기자
2024.05.15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