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 분야 기반 기술 중에서도 특히, 자산 토큰화는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밸류체인을 단축해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과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이다." 굴지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올해 3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디지털 자산 그중에서도 자산 토근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타임즈 2022 딜북 서밋'에서 자산 토큰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지 4개월만이다. 핑크 회장은 서밋에서 "다음 세대의 증권과 시장은 자산 토큰화가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핑크 회장이 강조하는 것처럼 자산 토큰화 이른바 토큰증권(ST·Security Token)에 대한 금융업계의 기대감이 크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2022년 3000억달러(약 406조원) 수준이었던 글로벌 ST
김태현 기자 2023.12.01 10:00:00미술품 공동구매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운영하는 열매컴퍼니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열매컴퍼니는 2022년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18억4000만원, 당기순이익 1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사인 서울옥션에 이어 업계 매출액 규모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11월 설립된 열매컴퍼니는 국내외 유명작가의 미술품을 소유권 분할해 소액으로 판매한다. 고액자산가에 한정된 미술시장을 대중화하는 미술 스타트업이다. 최근 ST(토큰증권) 관련 가이드라인이 나오면서 금융권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열매컴퍼니는 2021년 말부터 침체기에 접어든 미술시장에 새로운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기존 공동구매를 투자계약증권의 형태로 전환했다. 또 미술품 가격산정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술금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열매컴퍼니 김재욱 대표는 "기존 보유한 70만건 이상의 미술품 데이터와 매월 수집되는 미술품거래데이터를 확보해 적정 가격을 산출하고, 내부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친
김태현 기자 2023.04.04 11: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