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정보·예약 플랫폼' 여신티켓, 100억 시리즈C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 시술 정보·예약 플랫폼 '여신티켓'의 운영사 패스트레인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패스트레인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263억원이다. 이번 시리즈C 라운드는 프리IPO 성격의 투자유치다. △한국산업은행 △티인베스트먼트 △코메스인베스트먼트 △아이엠투자파트너스 △AFW파트너스 △모비딕자산운용 △힐스프링인베스트먼트 등 7곳이 참여했다. 패스트레인은 피부과 미용 시술 정보 제공·예약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 출시된 플랫폼으로 전국 2만7000여개 피부과의 시술 정보와 가격, 이용자 후기 등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360만회, 회원 수 8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월평균 활성 이용자 수(MAU)는 53만명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중국·미국·일본 등 글로벌 버전의 애플리
고석용기자
2025.09.08 14: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