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기 일자리 매칭 서비스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가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과 단기 인력 채용 서비스 계약을 맺고 전국 단위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니더는 CU와 GS25에 이어 세븐일레븐까지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완료했다.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은 급구 플랫폼에 마련된 브랜드관을 통해 채용 공고를 효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고 지원자들은 근무 공고를 간편히 확인 가능하다. 니더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전국 경영주와 지원자를 빠르게 연결한다"며 "편의점 업계는 단기 근로 아르바이트 수요가 높은 만큼 급구의 채용 솔루션을 통해 현장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니더는 세븐일레븐과의 제휴를 기념해 첫 한 달 동안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휴 기간 내내
최태범기자 2025.10.13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기 일자리 매칭 서비스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일본 1위 스팟워크(초단기 근무) 플랫폼 기업 타이미(Timee)를 비롯해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 SK증권, 롯데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급구는 기존 잡보드 기반 사이트와 달리 이력서나 면접 없이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장과 구직자를 실시간 매칭한다. 채용 공고부터 근로계약, 인건비 결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잦은 결원 발생을 급구 내에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며, 구직자의 경우 시간제와 단기간 아르바이트를 통해 필요한 만큼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다. 국내 주요 편의점사는 물론 쿠팡, 이케아 코리아, 글로우서울 등 다양한 산업군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물류, 유통, 외식 분야 전반에서 실시간 단기 인력 매칭 인프라를 확장해
최태범기자 2025.08.27 11:31:4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팟워크(초단기 근무) 서비스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가 일본의 스팟워크 기업 타이미(Timee)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타이미는 스팟워크 플랫폼으로 일본 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하며 빠르게 성장했으며 지난해 상장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타이미의 창립 이래 첫 해외 기업 투자다. 니더와 타이미는 감소하는 한국 노동 인구 속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연한 고용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국내에 단기 근무 방식을 확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신현식 니더 대표는 "한국은 노동 인구 감소와 유연한 일자리 수요 증가라는 두 가지 중요한 변화를 동시에 겪고 있다"며 "타이미의 투자와 파트너십은 시간 기반 노동 시장의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태범기자 2025.07.25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