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성장통을 해결하려면 새로운 방향에서 팀 빌딩을 해야 한다. 아웃바운드 방식으로 전문가와 시니어를 채용하고 의사결정 효율화 등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개발자 성장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그렙(Grepp)의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한기용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C레벨 리더십 세션'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한기용 CTO는 개발업계에서 '전설'로 불리는 유명 인사다. 1995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해 야후(Yahoo)·유데미(Udemy)를 비롯한 수십 개의 기업에서 개발을 주도하며 30년 가까이 실리콘밸리에서 개발자로 활약했다. 2016년부터는 개인 투자에 나서 현재까지 14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B2B 웰니스 복지 서비스 '달램' 운영사 헤세드릿지의 경우 주주를 넘어 달램 서비스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경력으로 인해 그는 주변에서 멘토로 초대되는 일이 빈번하다. ━'개인↔조직' 성장의 순환 구조 만드
최태범 기자 2023.04.10 16:56:55"회사 때문에 거북목이 됐으면 회사가 해결해줘야죠. 당연한 겁니다. 당연히 제공됐어야 할 서비스를 이제야 만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재욱 해세드릿지 대표(29)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사가 운영하는 사내 웰니스 서비스 '달램'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달램은 요가·스트레칭, 교정 등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업을 연결해 건강(웰니스) 관련 사내복지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들이 회사로 찾아가 요가·스트레칭 프로그램이나 마사지 방식의 교정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가들이 회사로 방문해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사내복지 배달서비스'로도 불린다. ━돈보다 건강이 중요한 MZ의 등장…스타트업 중심 사용↑━신 대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사내복지를 성과급이나 복지포인트 수준에서만 생각한다"며 "그러나 앞으로는 밀레니얼(MZ) 세대가 회사의 주류를 차지하고 코로나19(COVID-19)로 웰니스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웰니스 관련 사내복지가 주목받게 될
고석용 기자 2022.08.21 15: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