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평균 출근 시간은 지난해 8시44분으로 전년 대비 6분 더 빨라졌고, 평균 퇴근 시간은 오후 6시19분으로 전년 대비 2분 더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조사한 '직장인 출퇴근 및 근무시간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더 빨리 출근하고 더 빨리 퇴근하는 경향성을 4년째 이어갔다.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21년과 비교하면 출근 시간은 17분, 퇴근 시간은 10분이나 빨라졌다. 평균 근로시간은 9시간51분(휴게시간 포함)으로 전년 대비 3분 증가했다. 2021년 9시간45분에서 2022년 9시간46분, 2023년 9시간48분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아울러 월요일, 화요일, 금요일에는 8시44분에 출근하고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8시45분에 출근하는 것으
최태범기자 2025.05.17 0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의 운영사 시프티가 하반기 개발, 영업, 제품 등 전 분야에서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채용은 서류 전형, 1차 인터뷰(실무 중심), 2차 인터뷰(회사 적합성 평가)로 진행된다. 취업보호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된다. 지원은 각종 채용 플랫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기업간 거래(B2B) 영업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 프론트엔드 개발자 등이다. 자신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고, 인적관리(HR) 도메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있다면 우대받을 수 있다. 시프티는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복지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선택근무제 △전사 재택근무 △거점 사무실 △최신형 장비 지원 △자유로운 휴가 사용 △생일 특별휴가 △성과급 지급 △N주년 순금뱃지 제공 △아난티 펜트하우스 숙박권 등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남미래기자 2024.09.30 12: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비즈니스온에서 분할, 독립경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모기업인 비즈니스온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인수되면서다. 시프티는 HR솔루션 부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2022년 비즈니스온과 전략적 인수합병(M&A)을 진행한 바 있다. 2017년 설립한 시프티는 서비스 출시 3년만인 2020년 손익분기점(BEP)를 달성하며 성장해왔다. 2022년 후에도 계속해서 매년 2배씩 성장해 비즈니스온의 외형적 성장을 견인했다. 시프티는 이번 매각으로 2년만에 비즈니스온으로부터 분할돼 독립적인 책임 경영에 나서게 됐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계속해서 시프티의 단독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책임진다. 신승원 대표는 시프티 지분 25%를 유지하면서 시프티의 수장으로써 앞으로의 성장과 글로벌 전개를 진두지휘할 예정이
남미래기자 2024.09.0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직장인들은 1년 중 12월, 일주일 중 금요일에 가장 많이 연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징검다리 연휴에는 공휴일과 연계해 연차를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는 직장인 휴가 사용 동향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시프티는 자사 솔루션을 이용해 '연차 사용'을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들 중 무작위로 추출한 기업 표본의 지난해 휴가 사용 데이터 257만9345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연차를 사용하는 요일은 '금요일'이었다. 전체 연차 발생 건수의 24.8%에 해당하는 64만1444건이 금요일에 사용됐다. 뒤를 이어 '월요일'과 '목요일'이 각각 46만9757건(18.2%) ,42만6126건(16.5%)의 휴가가 등록됐다. 가장 연차 사용이 낮은 요일은 38만4
남미래기자 2024.08.27 2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0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1%, 106% 성장한 수치다. 시프티는 근태부터 인력관리, 전자계약·결재까지 인사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고 유통, 제조, 건설, 금융, 공공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시프티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규모와 업종에 따른 제약 없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간단히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의 강점을 꼽았다. 이미 사용 중인 기업용 솔루션들과도 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SK, 현대, 롯데, 카카오, 한화 등이 시프티로 인력관리를 하고 있다. 시프티는 지난해 말 기준 솔루션 이용 사업장 수가 30만개를 돌파했으며, 대만에 본격 진출하며
최태범기자 2024.06.13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최근 3년간 더 빨리 출근하고 더 빨리 퇴근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합인력관리솔루션 시프티가 발표한 2021~2023년 직장인의 출퇴근 및 근무시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새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이 각각 11분, 8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프티는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사업장 중 임의로 추출한 1만7920개 사업장의 직장인 출퇴근 및 근무시간 데이터를 분석했다. 2021년도 직장인의 평균 출근 시간은 9시1분이었으나 2022년 8시56분, 2023년에는 8시50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보다 2023년에 11분 빠른 출근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빨라진 출근 시간에 비례해 퇴근시간도 빨라진 경향을 보였다. 직장인들의 평균 퇴근 시간은 2021년 18시29분, 2022년 18시24분, 2
남미래기자 2024.04.23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지난해 매출 66억4900만원, 영업이익은 49억62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갱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프티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 33억8000만원에서 96%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6억5000만원에서 3배 이상 늘었다. 영업이익율은 74.5%에 달한다. 직원수 1000명 이상인 고객사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시프티는 근태부터 인력관리, 전자계약·결재까지 인사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고 유통, 제조, 건설, 금융, 공공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시프티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규모와 업종에 따른 제약 없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간단히 도입할 수 있는 제품 그 자체를 꼽았다. 이미
최태범기자 2024.03.14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올해 3분기 매출이 17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1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8억2000만원)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3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인 16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5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33억6000만원에 달한다. 해외 진출을 통한 실적도 크다. 지난 9월 정식으로 대만에서 서비스를 출시한 지 3주 만에 유료 고객사 200곳을 확보했고, 지난달 말 기준 대만 유료 고객사는 400곳으로 늘었다. 이들이 월 3000만원의 유료 구독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시프티는 근태부터 인력관리까지 인사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한다. 국내 20만 이상의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최태범기자 2023.11.16 18:30:00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가 대만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지 3주 만에 유료 고객사 200곳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프티는 근태부터 인력관리까지 인사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한다. 국내 20만 이상의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맞춰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카카오, SK, 현대와 같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고 유통, 제조, 건설, 금융, 공공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 시프티의 매출은 27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0%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모두 SaaS 사용료에서 발생하고 있어 영업이익율이 높다는 특징을 보인다. 올해부터는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냈다. 지난 1일 대만 진출을 선언하고 시장을 두드린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유료
최태범기자 2023.09.22 16:01: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직장인들은 1년 중 12월에 가장 연차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을 운영하는 시프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휴가 등록 건은 전체 등록 휴가의 13.1%인 26만1036건이다. 8월이 21만2840건으로 전체의 10.6%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휴가 사용이 가장 저조한 달은 6.4%를 차지한 1월이다. 이번 분석 결과는 시프티의 솔루션을 이용해 '연차 사용'을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 중 무작위로 추출한 2000개 기업에서 지난해 1년 동안 발생한 휴가 사용 데이터를 월별·요일별·산업군별로 파악했다. 연차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일은 금요일로 나타났다. 금요일은 전체 휴가 등록 건수 199만354건 중 26.5%에 달하는 52만8158건으로 집계됐다. 월요일과 목요일이 각각 16.99%, 16.93%로 뒤를 이었다. 나
최태범기자 2023.07.25 1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