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빌리언스가 스페이스X(SpaceX) 공급망에 진입한 첨단 소재 기업 트리스 지분을 전격 인수하며 우주항공·첨단 제조 분야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와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빌리언스는 특수합금 제조 전문기업 트리스의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 투자 규모는 약 31억원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를 단순 재무적 투자(FI)를 넘어선, 빌리언스의 최대주주 휴마시스를 중심으로 한 관계사들의 신사업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빌리언스, '스페이스X 공급망' 트리스 투자…우주 메가트렌드 동승━ 트리스는 스테인리스 및 특수합금 파이프 제조 전문 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우주기업 스페이스X 핵심 공급망에 진입한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앞서 트리스는 에스에스메탈 및 국내 우주항공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스페이스X에 우주발사체용 특수합금 튜브를 간접 공급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회사는 지난해 관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공급 계약 체결에 이어 최근 오는 2039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
송정현 기자 2026.05.27 15:56:16[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인공위성의 수명을 연장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미국 우주 스타트업 캐탈리스트 스페이스 테크놀로지는 나사(NASA·미국 항공우주국)와 협력해 오래된 위성을 점검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며, 연료 보급, 궤도 보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발사체나 위성 제작을 넘어, 우주 자산을 유지·관리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주목받는다. #중국의 민간 발사체 개발 기업 랜드스페이스는 메탄-액체산소 기반 로켓 발사에 성공하며, 차세대 '친환경 발사체'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발사체는 지구 저궤도에 소형·중형 위성을 투입할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설계됐다. 우주산업의 무게 중심이 바뀌고 있다. 발사체 제작과 위성 개발 중심이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위성의 수명을 연장하는 정비 서비스, 차세대 친환경 로켓, 위성 인터넷, 지구관측 데이터 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들이 부상하고 있다.
류준영 기자 2025.10.06 10:00:00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체 재사용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지상으로 추락하는 추진체를 기계손으로 붙잡아 안정적으로 착지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이 첫 시도지만, 상용화될 경우 우주선 발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13일(현지시간) 우주 탐사선 '스타십'의 5차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험 발사에서는 탐사선에서 분리돼 지상으로 떨어지는 1단계 추진체 '슈퍼헤비 부스터'를 초대형 기계손 '메카질라(Mechazilla)'로 포착하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시도됐다. 공중에서 젓가락질을 하듯 추진체를 집는다고 해서 '젓가락 팔'로도 불리는 대형 발사대의 공식 명칭은 '메카질라'다. 영화 '고질라'에 등장하는 괴생명체의 이름을 따왔다. 높이 121미터(m)로, 아파트 30층 높이의 자유의 여신상보다도 27m 크다. 스페이스X는 2023년 말까지 추진체를 회수하는 데 250차례 성공했지만, 모두 대서양 위에 띄운 드론선에 착륙시키는 방법
박건희 기자 2024.10.14 16: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