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떠나 새로운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창업에 나섰던 개발자들이 잇따라 복귀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AI 시장에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막강한 자금력과 우수한 작업환경을 갖춘 선두 업체들의 경쟁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핵심 인재 이탈만으로도 기업가치가 흔들릴 수 있어 일부 투자자들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는 해석도 있다. ━1년 만에 갈라선 싱킹머신랩 공동창업자들 ━16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오픈AI 전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AI 스타트업 '싱킹머신랩'(Thinking Machines Lab)의 공동 창업자 2명과 핵심 개발자 1명이 오픈AI로 다시 돌아갔다. 오픈AI 전 CTO(최고기술책임자)이자 싱킹머신랩 CEO(최고경영자)인 미라 무라티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배럿 조프와 결별했다"며 "우리 팀에 큰 기여를 해 온 수미스 친탈라를 새 CT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송지유기자 2026.01.17 05:00:00삼성전자와 엔비디아가 로봇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스킬드 AI(Skild AI)에 나란히 투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디. 삼성전자와 엔비디아는 각각 1000만 달러(약 137억원), 2500만 달러를 스킬드 AI의 지분 인수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의 일부로, 스킬드 AI의 기업가치는 약 45억 달러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투자를 주도해 1억 달러를 투입한다. 한국에서는 LG, 한화, 미래에셋 등 다른 대기업도 스킬드 AI에 500만~1000만 달러가량을 투자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엔비디아는 로봇과 자율주행 차량을 뜻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에 주력하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로봇을 배치하기 위해 반도체,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피규어 AI(Figure AI)와 서브 로보틱스(Serve Robotics) 등에 투자한 바 있다. 로봇 분야는 애플, 메타, 아마존 및 알파
김희정기자 2025.06.12 11: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