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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팩토리 스타트업 IT·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창업
총 11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상용화 길 열렸다...안전기준 법적근거 마련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충청북도는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통해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시설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관련 안전기준(KGS AH-171) 개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기준 개정을 통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이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 그동안 도시가스나 LPG(액화석유가스) 등 탄화수소 계열에서만 수소 추출이 가능했던 규제가 풀리면서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기술의 상용화 길이 열렸다. 기존 '수소추출설비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에 따르면 수소 추출은 도시가스나 LPG 등 탄화수소 계열 연료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수소 저장과 운송 효율이 높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암모니아는 관련 규정 부재로 수소 추출 원료로 사용할 수 없었다. 충북 특구는 이 같은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9월 충주시 대소원면에 국내 최초로 상용급(일 0.

    김진현기자 2025.12.07 12:49:26
    수소 중소벤처기업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충청북도 암모니아
  • 기사 이미지 韓연구팀, 구부러지는 '광전극' 개발...친환경 수소 에너지 볕든다

    태양광을 활용해 물에서 친환경 수소를 생산하는 '광전기화학적 물분해'는 차세대 청정에너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 기술을 구현하려면 무엇보다 다양한 구동 조건에서도 장시간 성능을 유지하는 '광전극'이 필요한데 국내 연구진이 가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지닌 광전극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신소재공학부 이상한 교수와 환경·에너지공학부 주종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지르코니아 소재(3YSZ)를 활용해 반복 구부림에도 장시간 안정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광전극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플렉서블 광전극은 비정형 구조물에 부착하거나 적용할 수 있어 딱딱한 기판에 비해 설치가 용이하다. 또 태양광 수집 면적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응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이트리아 첨가 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기존 이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8YSZ)와 차별화된 3YSZ 소재를 제작했다. 이 과정에

    류준영기자 2024.12.31 19:00:00
    수소 GIST 광전극
  • 기사 이미지 "단 3초 만에 수소 발생"…반응 속도 16배 높아진 수소 신기술 나왔다

    국내 연구팀이 기존 기술보다 촉매 반응 속도가 16.4배 더 빠르고, 추출 효율은 2배 높은 수소 저장·운송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은 박지훈 화학공정연구본부 책임연구원·김상준 선임연구원과 한정우 서울대 교수 공동연구팀이 화석연료 대신 전기로 촉매를 직접 가열하는 '전자기 유도 촉매 가열 시스템(ECIHS)'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줄(Joule)'에 8월 게재됐다. 수소에너지는 발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아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자원이다. 정부가 발표한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기도 하다. 부피가 크고 폭발 위험이 높은 수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옮기기 위해 수소 저장·운반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액상 유기물 수소 운반체(LOHC)' 기술이다. 기존 유조차를 활용해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액체 상태의 수소를 상온·상압에서 안전하게 저장하고 운반하는 기술이지만, 기존 기술로는 촉매

    박건희기자 2024.11.27 15:45:01
    수소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연 수소저장기술 수소경제
  • 기사 이미지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표준 만든다" 충북에 실증 사업장 준공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충주시가 24일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실증사업장'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준공된 실증사업장에서는 모듈형 수소생산 플랜트를 활용한 상용급(500kg-H2/day급 이상)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을 실증할 계획이다. 암모니아는 수소 함량이 17.6wt%(질량 백분율)로 매우 높고, 25℃ 기준 8bar에서도 쉽게 액화가 가능해 대용량의 수소 운송·저장이 가능하다. 이에 내륙의 거점형 수소 생산기지에서 생산원료로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추출은 관련 설비의 내구성, 생산성, 안전성 등 표준이 없어 기술이 있어도 사업화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충북 그린수소산업 특구는 2021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원익머트리얼즈, 원익홀딩스, 디앨, 한화, 충북테크노파크 등과 암모니아 기반의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생산 실증을 추진해왔다. 중기부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그린수소 관련

    고석용기자 2024.10.24 12:00:00
    수소 충북그린수소산업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기반수소생산활용실증사업장 중소벤처기업부 암모니아
  • 기사 이미지 반도체 기술로 수소 생산 75배↑…'수소경제 선봉장' 될 이 기술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대 과학기술원 공동 테크마켓'(이하 테크마켓)에서 정연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3차원 전사 프린팅 기반 그린 수소 소재'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반도체 증착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수소 생산량을 최대 75배 늘리는 기술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연도별 수소차 보급대수는 2019년 4179대에서 2022년 1만104대를 정점으로 지난해 4672대, 올해 상반기 1382대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미국의 대표적인 수소기업 '플러그파워' 주가는 2021년 고점 대비 70% 이상 급락했다. 이는 수소 경제가 아직 기존 화석 연료 등과 비교해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가솔린 등 화석연료의 생산비용이 킬로그램당 1달러 수준인 데 반해, 그린 수소 에너지는 킬로그램당 6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이런 추이를 두고 "수소 경제가 비용과 인프라 부족 문제로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탓"이라며 "미국 에너지

    박기영기자 2024.10.16 17:30:00
    수소 수소경제 촉매 정연식 KAIST
  • 기사 이미지 생산량 75배 괴물 촉매·휘는 태양전지…반전 노린 에너지 新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 등 4대 과학기술원,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1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 설명회인 '2024 테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 나올 기술들은 사업화 가능성이 높아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는 △고효율·고내구성 수소생산 촉매 제조 기술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태양전지 △휘는 플라스틱 태양전지 기술이 공개되며, 연구자가 직접 나와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TLO·연구자와 일대 일 상담 및 컨설팅도 진행한다. 다음은 해당 기술을 연구한 교수와의 사전 인터뷰다. 이들에게 직접 핵심 기술력과 산업적 가치를 들어봤다. ━반도체 기술로 그린수소 생산량 75배 껑충...K-촉매 신기술 뜬다 정연식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고효율·고내구성 수소생산 촉매 제조 기술' 공개 "우리 기술을 통해 기존 촉매 사용량을 10분의

    류준영기자 2024.10.14 11:00:00
    수소 테크마켓 GBW KAIST GIST
  • 기사 이미지 반도체 기술로 그린수소 생산량 75배 껑충...K-촉매 신기술 뜬다

    "우리 기술을 통해 기존 촉매 사용량을 10분의 1 가까이 줄일 수 있어요. 수소 생산비도 그만큼 저렴해질 겁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정연식 교수는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A홀 컨퍼런스C에서 열리는 4대 과학기술원 공동 '2024 테크마켓'에서 소개할 신기술이 가져올 효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교수는 대학 강단에 설 뿐만 아니라 현재 '인공광합성연구소'에 소속돼 기술 부문 테크니컬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인공광합성연구소는 저탄소 에너지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R&D(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카이스트홀딩스(KAIST 기술지주회사)와 하나은행이 2022년 공동으로 설립했다. 하나은행이 100억원을 투자하고, 카이스트홀딩스가 내부 기술, 논문 등의 지식재산을 현물로 출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이곳에서 정 교수는 차량 배기열을 에너지원으로 화학 합성하는 기술, 고효율 촉매 소재 등 탄소전환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그가 이번 테크

    대전=류준영기자 2024.10.01 08:00:00
    수소 KAIST 테크마켓 한국과학기술원 GBW
  • 기사 이미지 200억 몰린 '바다 위 테슬라'..."넷제로 임박 해운업계 히어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7월 국제해사기구(IMO)는 국제 해상운송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수정했다.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기존 50% 감축(2008년 탄소배출량 기준)에서 100% 감축으로 상향 조정했다. 친환경 선박 도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선택이 아닌 생존 문제로 전환됐다. 그러나 친환경 선박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각국에서 새로 발주한 선박 394척 중 57%인 224척이 대체연료를 적용한 선박으로 집계됐다. 연료 종류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선 32%, 메탄올 21%, 액화석유가스(LPG) 13%, 암모니아 8%다. 암모니아를 제외하곤 여전히 탄소배출 문제에 있어 자유롭지 않은 연료들이다. 2017년 설립된 빈센은 전기·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으로 친환경 선박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현기자 2024.09.07 13:00:00
    수소 빈센 이칠환 모빌리티 신한벤처투자
  • 기사 이미지 꿈의 소재 '맥신'의 변신…더 값싼 수소 공정 만든다

    국내 연구팀이 '꿈의 소재' 맥신을 활용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수소 생산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는 이성수 전자파솔루션융합연구단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몰리브데넘계 맥신(Molybdenum-based MXene)'을 개발, 이를 수소 생산에 활용할 방법을 고안했다고 7일 밝혔다. 수소 생산을 위한 촉매로 활용해 전체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비(Applied Catalysis B) 6월호에 실렸다. 수소는 석유나 석탄을 대체할 대표적인 '무공해'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수소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물과 산소만 배출되기 때문이다. 수소 생산 방식은 친환경 정도에 따라 그레이 수소, 블루 수소, 그린 수소로 나뉜다. 그중 그린 수소는 물을 전기 분해에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생산하는 가장 친환경적 방법이다. 그린 수소를 생산하려면 먼저 물을 수소 분자와 산소 분

    박건희기자 2024.07.07 12:00:00
    수소 KIST 꿈의소재 맥신
  • 기사 이미지 [르포]직접 타본 중국 수소스쿠터...문득 무서워졌다

    스쿠터 안장에 올라 오른쪽 손잡이 레버를 당겼다. 안전을 위한 설정으로 추정되는 1초 가량의 늦은 반응 이후 스쿠터 차체가 쏜살같이 달려나갔다. 수소를 연료로 사용한다는 설명을 미리 듣지 않았다면 출력이 좋은 전기스쿠터 정도라고 생각했을 만큼 조용했고 힘이 넘쳤다. 조작성이나 조작응답성도 훌륭했다. 키 187cm(체중 103kg)인 기자가 탑승하고 상당거리를 달렸지만 성능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중국산 초소형 연료전지의 출력과 성능이 일단 일정 수준에 다다랐음을 짐작할 만 했다. 지난 13일 한국 특파원들을 포함한 다국적 기자단에 중국 산둥성 지난(제남·濟南) 수소에너지산업기지 내 SPIC지난그린다이내믹(제남녹동수소과기) 수소연료전지(퓨얼셀) 생산공장이 공개됐다. 중국 최대 국영 전력기업 중 하나인 SPIC(국가전력투자공사)의 100% 자회사다. 수소연료전지는 한·미·중·일 모두 연구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아직 시장이 태동단계다. 그 중 중국은 출발이 가장 늦다. 지난그린 공

    산둥성 지난(중국)=우경희기자 2024.06.18 14:38:46
    수소 수소차 수소상용차 중국 공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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