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영상이나 사진의 내용을 분석하는 비전AI(인공지능) 기술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비전AI 기술이 고도화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도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게 돼서다. 특히 새 정부 들어 산업 재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기업들이 비전AI에서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에는 비전AI 기술을 토대로 현장 위험성을 분석·관리해 재해를 예방하는 스타트업들의 솔루션들이 전시됐다. 이 같은 기술이 등장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비전AI 기술력이 고도화하면서 실효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화되고 새 정부가 산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면서 관련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커지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일 2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계양구 맨홀 작업 사고와 관련해 관련 부처들에 "일터의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고석용기자 2025.07.17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사옥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설치했다. 사내 카페에서 보증금을 내고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마신 뒤 회수기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SKT는 뜻이 맞는 기업·기관과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를 결성, 2021년 제주도내 스타벅스에서 이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회수기의 핵심기술이 머신비전이다. 딥러닝 등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머신비전은 더 빠르고 똑똑하게 사물을 구분하고, 불량을 잡아내는 비전AI로 진화해 왔다. 비전AI는 사람의 눈처럼 카메라나 센서로 받은 이미지 신호를 분석,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을 말한다. 10일 관련업계를 종합하면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이를 이용해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기술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비전 AI는 기반 기술에 따라 △사람의 눈처럼 이미지나 비디오를 인식하는 카메라 △전파를 이용하는 레이더 △레이저 신호를 센서로 감지하는 라이다 등이 있다.
김성휘기자 2025.04.11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