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투자하기 딱 좋다"…투자사들이 바라본 기후테크 전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혁신기술을 뜻하는 '기후테크' 분야에 막대한 돈이 몰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해마다 기후테크 산업에 투자하는 자금만 6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도 오는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약 145조원을 투자해 기후테크 분야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10개를 육성하는 계획을 추진키로 하며 기후테크 발전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벤처투자 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기술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가진 팀에 적극 투자하는 것이 '임팩트'라 보고 이 분야에 많은 벤처캐피탈(VC)들이 뛰어들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곳이 소풍벤처스다. DAC(대기 중 탄소직접포집, Direct Air Capture) 기술을 개발한 미국의 캡처6를 비롯해
최태범기자
2023.09.11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