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침습 의료기' 비달소닉, 특구 기술창업투자경진대회 대상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9일 대덕테크비즈센터 콜라보홀에서 열린 '2025년 연구개발특구 과기특성화대 기술창업투자 경진대회'에서 광음향-초음파 융합 영상 기술 기반 최소침습 의료기기를 선보인 비달소닉이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출신의 딥테크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미래과학기술지주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카이스트(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포스텍(POSTECH) 등 5개 과기특성화대와 한국산업은행이 함께 참여해 창업생태계와 투자기관이 연결되는 장을 마련했다. 가장 주목을 받은 팀은 비달소닉이었다. 비달소닉은 광음향-초음파 융합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소침습 의료기기를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성을 인정받은 비달소닉은
류준영기자
2025.09.10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