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래전은 로봇전이 될 것입니다. 본에이아이는 그 뼈대가 되는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이도경 본에이아이(이하 본) 대표는 회사를 "드론판 킬체인"을 만드는 기업이라고 표현하며 이같이 말했다. 단순 드론(하드웨어) 제조사가 아니라 이를 제어하는 AI(인공지능) 두뇌와 지휘통제(C2) 운영 프로그램까지 구축하는 피지컬 AI 풀스택 기업이라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회사는 AI 기반 군집 드론과 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해 적 드론을 탐지·추적·요격하는 대드론(드론 대응)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미래에는 한 명의 운영자가 여러 무인 기체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AI 관제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 대표는 "1세대 창업가들이 현재 대한민국 산업의 뼈대를 세웠다면 이제는 AI와 로봇, 드론이 결합된 피지컬 AI가 미래전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본에이아이는 미래전의 뼈대가 될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정현 기자 2026.06.04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국방 분야의 AX(인공지능 전환)와 방위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위산업협의회'(방산협)를 공식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방위산업 육성 전략이 본격화됨에 따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방산협은 민관을 연결하는 공식 창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결성이 추진됐다. 기존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돼 온 방산 생태계 안에서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가 확대되는 추세도 출범의 배경이 됐다. 코스포는 올해 2~3월경 협의회 구성을 본격 논의해 이번 출범에 이르렀다. 코스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정부 및 관계 부처를 중심으로 방산 분야 혁신 기업 리스트 요청과 협조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며 "개별 기업 단위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논의를 결집해야 한다는 업계 공감대가 올해 초를 기점으로 형성됐다"고 전했다.
최태범 기자 2026.05.14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방산 스타트업 본에이아이 자사 연구팀이 참여한 '대드론용 지향성 고출력 마이크로파(HPM) 무기 기술 관련 연구' 논문이 우수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한국대드론산업협회(KADIA) 학술지에 등재됐다. 본에이아이는 국내 드론·대드론 체계의 실질적 정착과 방산 산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꾸준히 연구를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한국대드론산업협회 학술지에 관련 논문 2편을 등재했다. 이 가운데 '지향성 고출력 마이크로파 무기의 드론 탑재를 위한 소형·경량화 기술' 논문은 질화갈륨 기반 고출력 전력증폭기 기술을 활용해 HPM을 소형화하는 방안과 이에 따른 군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HPM은 민간인 피해 없이 상대의 전자장비나 지휘통제 체계를 선택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어 차세대 전자전 무기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기존 HPM 장비는 높은 출력 확보를 위해 크기와 무게가 커 드론 등 소형 무인체계에 탑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송정현 기자 2026.04.22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방위산업 스타트업 본에이아이가 미국 핵심 안보 싱크탱크인 스팀슨센터(Stimson Center)에 한국 스타트업 자격으로 유일하게 초청돼 한미 방산 동맹 기여 방안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본에이아이에 따르면 이도경 대표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 C. 스팀슨센터가 주최한 '한미 방산 협력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국제 안보 특화 연구기관인 스팀슨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국 간 조선 및 방위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국 국방혁신단(DIU) 등에서 활동 중인 방산 분야 전문가 및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비롯해 스팀슨센터 관계자, 한·미 조선 및 방산 전문가 그룹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의 국방 혁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차세대 방산 협력: 한·미 국방 산업 생태계 내 스타트업 통합'을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는 미국의 DIU 혁신 모델을 한국 방산 생태계에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가 핵심 아젠다로 다뤄졌다.
송정현 기자 2026.03.27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