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다음은 '中 AI'…미래에셋벤처, 380억 중국펀드 만든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전용 벤처펀드 결성에 나선다. 글로벌 투자를 꾸준히 진행해왔지만 중국에만 투자하는 전용 펀드를 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차원의 중국 투자 강화 기조에 맞춰 관련 펀드를 통해 초기기업 발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중국 AI 스타트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목표 결성 규모는 380억원으로,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컨설팅 등 그룹 관계사가 출자자(LP)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중국 내 AI 기업을 중심으로 혁신기업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펀드는 이달 중 결성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은 고유계정을 통해 150억원을 출자하고 운용 중인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그로스투자조합1호'를 활용해 110억원을 추가 출자할 방침이다.
김진현 기자
2026.05.12 14:5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