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머스 앱이 2021년 9월 출시된 지 1년9개월 만인 올해 6월 기준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230만명을 달성했다. 하루 동안 접속하는 이용자(DAU) 수는 무려 130만명에 달한다. 앱 내에서 이뤄진 거래액은 400억원 규모다. 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가 기록 중인 지표다. 올웨이즈에 등록된 상품들은 다른 플랫폼의 최저가 보다 평균 20% 저렴하다. 거래액의 많은 비중은 대기업이 아닌 중소 판매자의 제품들에서 발생한다. 올웨이즈 운영사 레브잇은 플랫폼의 가치로 '초저가'와 '즐거운 경험'을 내세운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통해 이용자들이 매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초저가 상품들과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구매를 이끄는 '디스커버리형 커머스' 모델이 핵심이다. 그동안 검색 중심의 커머스에서 이용자들은 쇼핑을 위해서만 앱에 접속했다면, 디스커버리 커머스에서 이용자들은 쇼핑과 무관하게 앱에 접속하고 저렴한 상품을 마주하며 구매를 결정하게
최태범기자 2023.06.24 09:00:00올해 초 결성될 예정이던 5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펀드 결성시한이 다음달 말로 또 다시 연기됐다.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바이오 스타트업을 향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K-바이오·백신펀드의 결성시한을 지난 15일에서 6월30일로 연장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K-바이오·백신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미래에셋벤처투자-미래에셋캐피탈 컨소시엄(공동운용사)과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약속한 펀드자금을 모으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서 미래에셋 컨소시엄과 유안타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5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책은행 3곳(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중소기업은행)이 각각 1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각 운용사가 책임져야 하는 금액은 1500억원이다. 펀드 결성 시한이 연장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위탁운용사 선정 당시 펀드 결성시한은 2023년 2월15일이었다. 두 위탁운용사가
남미래기자 2023.05.16 20:02:57로봇 솔루션 플랫폼 '마로솔'을 운영하는 빅웨이브로보틱스는 98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사인 미래에셋캐피탈, 신한벤처투자, 위벤처스, 에이스톤벤처스가 참여했다. 마로솔은 로봇업계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고객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최적의 로봇 솔루션을 추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국내 로봇 솔루션 공급기업의 80%인 400여개 기업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고객이 자동화를 희망하는 공정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2만건 이상의 자동화 DB(데이터베이스)가 성공·실패·지연 케이스를 시나리오별로 분석하고, 최적의 공급기업과 제품을 매칭해준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다양한 부가 상품도 출시했다. 초기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리스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또 로봇 전용 보험상품과 중고 로봇 마켓플레이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최근에는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을 한 번에 모니터링하고 작업을 지시
김태현기자 2023.03.31 11:27:59반도체 설계(팹리스) 스타트업 메티스엑스는 8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토니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설립된 이 회사는 차세대 연결 기술로 손 꼽히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기반 스마트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컴퓨터 구조보다 똑똑하고 빠르고 비용 효율성이 높다.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AI(인공지능), DNA(유전자) 분석 같은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투자사들은 메티스엑스의 구성원에 집중했다. 메티스엑스를 이끄는 김진영(42) 대표는 SK하이닉스 최연소 엔지니어 출신 임원이다. 41살에 SK하이닉스 부사장직을 맡아 미래 아키텍처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등 15년 이상 메모리 기반 솔루션을 연구한 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메티스엑스는 이달 중 DNA 분석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시제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김태현기자 2023.01.24 14:31:53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 및 유통회사인 어메이즈VR이 1700만 달러(약 243억원)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메이즈VR은 이로써 2021년 프리시리즈B와 합쳐서 시리즈B 누적 투자유치금 3200만 달러(약 457억원)를 확보했다. 2015년에 설립된 어메이즈VR은 하이퍼리얼 9K+ 실사 촬영 기술, 언리얼 엔진 기반의 VR VFX 파이프라인·모듈, 인공지능(AI) 리라이팅 (AI Relighting), AI 키잉 (AI Keying) 등의 독자적인 기술들을 활용해 글로벌 VR 콘서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업이다. 어메이즈VR이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팬들은 3차원(3D) 무대 환경 위에 아바타를 통해 아티스트와 소통하며 눈 앞에서 보는 듯한 현장감있는 아티스트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에게는 최고 수준의 VR콘서트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프리미엄 VR 제작 환경이 제공된다. 어메이즈VR은 팬데믹 위기를 이겨내고 고성장을
김유경기자 2022.09.28 08:19:56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이 133억원 규모의 시리즈A2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GS벤처스, 끌림벤처스가 참여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올웨이즈는 모바일 초저가 팀구매 커머스앱이다. 론칭 1년만에 이용자 수 250만명, 누적 거래액 450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누적 투자액은 260억원을 넘어섰다. 올웨이즈는 중간 유통 마진 및 불필요한 브랜드 마진을 제거하기 위해 생산자의 직거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웨이즈는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생산자가 쉽게 큰 규모의 고객들을 찾고 판매할 수 있게 도와주며 생산자들의 판매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생산자의 결실이 생산자에게 더 많이 돌아가는 구조다. 올웨이즈 내 판매자 수는 연초 대비 70배 정도로 이용자 수와 더불어 빠르게 증가하고
김유경기자 2022.09.13 09:4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