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염두 스타트업, 적자여도 '이것' 증명하면 PE 지갑 열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당장 이익을 내기 어렵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비전이라도 확실히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PE(사모펀드)는 숫자로 증명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기업에만 지갑을 엽니다. "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선 IPO(기업공개)뿐 아니라 M&A(인수합병) 시장도 함께 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M&A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인 사모펀드(PE)와 전략적 투자자(SI)들은 어떤 기업을 매력적인 인수 대상으로 평가할까.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주요 사모펀드의 가치제고(Value-up)와 인수 후 통합(PMI) 전략을 자문해온 명은진 룩센트 파트너를 만나 성공적인 M&A 엑시트의 조건을 들어봤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투자금 회수는 여전히 IPO에 편중돼 있다. M&A를 통한 엑시트 사례는 많지 않은 데다, 기업가치가 크게 높아진 일부 스타트업은 상장과 매각 모두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김진현 기자
2026.07.08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