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AI' 리얼월드, AWS 출신 글로벌 전략 총괄 리더 영입

김진현 기자 기사 입력 2026.07.08 17: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르틱 크리슈나무르티 GTM 및 전략 파트너십 총괄 리더/사진제공=리얼월드
카르틱 크리슈나무르티 GTM 및 전략 파트너십 총괄 리더/사진제공=리얼월드
피지컬 AI(Physical AI) 기업 리얼월드가 카르틱 크리슈나무르티를 글로벌 시장 진출(GTM) 및 전략 파트너십 총괄 리더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슈나무르티 총괄은 리얼월드의 미국 리더십 팀에 합류해 미국 및 유럽 시장 내 상업적 확장을 담당한다.

크리슈나무르티 총괄은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약 10년간 근무하며 자동차 및 스마트 제조·공급망 산업의 글로벌 전략과 사업 개발 총괄을 역임했다. 재임 중 리비안, 도요타,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등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산업 데이터와 AI 활용 관련 자문역을 수행했다.

그는 기계공학 전공 후 도요타 생산 라인의 기계공학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생산 확대 및 라인 자동화 프로젝트를 맡았다. 이후 EY 미국 법인을 거쳐 AWS에 합류했다. 제조 시스템 공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MIT 슬론 경영대학원 이그제큐티브 MBA 과정을 밟고 있다.

향후 크리슈나무르티 총괄은 하이퍼스케일러 및 하드웨어 제공업체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공동 판매(Co-sell) 및 유통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아이작(Isaac) 등 글로벌 로보틱스 플랫폼 환경에서 리얼월드의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 'RLDX-1'의 상용화 전략 수립에 집중한다. 또한 제조·물류·서비스 분야의 포춘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피지컬 AI 현장 도입 비즈니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크리슈나무르티 총괄은 "글로벌 시장의 여러 고객 및 파트너들은 피지컬 및 산업용 AI를 실제 현장에 도입하는 실행 단계에 진입했으며, 일부 선두 기업은 실제 생산 배치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확인한 RLDX-1 모델의 성능을 바탕으로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의 생산 환경에 적용 가능한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설립된 리얼월드는 로봇이 사람처럼 지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다. 현재 미국, 한국, 일본에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주요 기업들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큐빔솔루션'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