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 충돌을 보면, 미래전은 더 이상 기존 방산 체계와 레거시 업체만으로 대응할 수 없다.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접근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급자가 필요하다. " 이기진 메쎄이상 본부장은 지난 3일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개최한 '랩터스 더 비기닝'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대전은 전장에 필요한 무기와 체계를 더 싸고, 더 빠르고, 더 많이 만들고 배치하는 쪽이 이기는 전쟁"이라며 "이러한 전략은 기존 레거시 기업이 펼치기 어렵고, 오히려 스타트업이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필요성을 국내외 정부도 느끼고 있는 만큼, 지금 스타트업에는 또 다른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쎄이상은 국내 대표 전시 주최·주관사로, KADEX 등 대형 방산 전시를 통해 해외 군·바이어를 연결하며 방산 빅4(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의 수출 판로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송정현 기자 2026.04.03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스타트업의 전장 및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는 플랫폼 '랩터스(RAPTORS)'를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랩터스는 폐쇄적인 방산 생태계를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함께 돌파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민첩한 육식 공룡 랩터스처럼 발 빠르게 산업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미다. 블루포인트는 오는 4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첫 행사 '랩터스-더 비기닝(RAPTORS - The Beginning)'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민간 첨단 기술을 국방 영역에 빠르게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미 육군과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가 함께하는 '퓨즈(FUZE)', 유럽의 EDTH(Europe Defence Tech Hub), 나토(NATO)의 다이아나(DIANA) 등 스타트업과 군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김진현 기자 2026.03.13 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