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가 지난해 투자혹한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26% 늘린 102억원을 38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투AC는 스타트업 배치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드림챌린저'을 통해 19개 기업에 33억원, 후속으로 15억원을 투자했다. 바른동행 선정 기업인 △캥스터즈 △라이크낫 △윤회 △파프리카데이터랩 △커넥트브릭 △트윈나노 △플루언트 △뷰전 등은 후속투자도 받았다. 한투AC 측은 "매 기수마다 데모데이 등의 후속투자 유치 지원에 힘입어 전체 포트폴리오 사 중 30% 이상의 스타트업이 높은 기업가치로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치 프로그램 외에도 자체적으로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12개 기업에 54억원을 투자했다. 소부장 분야 △하이젠에너지 △포스코어 △유니컨 △휴젝트, AI
남미래기자 2024.01.25 11:30:00초개인화 속옷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라이크낫이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라는 가슴분석, 개인화 쇼핑, 체형별 리뷰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가슴 분석 서비스는 3만개 이상의 착용감과 78개 체형을 분석해 유저에게 맞는 속옷 사이즈와 스타일을 추천한다. 가슴 분석 서비스는 런칭과 함께 여성 커뮤니티 '속닥' 등에서 인기 서비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이용자 수 14만명을 돌파했다. 풀라는 사용자 체형 정보를 기반으로 가입 유저의 구매 전환율 52%를 기록하는 등 차별화된 개인화 쇼핑 경험을 통해 여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체형 기반의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바탕으로 반품율은 1/5로 감소시켰다. 속옷은 착용감이 중요하지만 직접 입어볼 수 없어 온라인 반품율이 30% 이상에 달한다. 이예린 라이크낫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속옷 리뷰를 수집하고 체형별 커뮤니티를 만들어 여성들의 필수 속옷 쇼핑 솔루션이
남미래기자 2023.02.24 16: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