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로벌 HR(인재관리) 플랫폼 딜(Deel)이 전세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토너먼트 '더 피치'(The Pitch)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피치는 싱가포르, 뉴욕, 두바이, 파리 등 전세계 7개 권역에서 2만개 이상의 시드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투자 규모는 1500만달러(약 220억원)에 달한다. 권역별 우승팀은 최대 100곳이 선정되며 이들에는 각각 5만달러(약 7000만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이 가운데 글로벌 챔피언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최대 10개)은 추가로 100만달러(약 14억원)를 지원받는다. 딜은 기존 벤처 투자가 지역 네트워크와 접근성에 따라 기회가 제한돼 왔다는 점에 주목해, 국경과 인맥이 아닌 실력과 가능성을 기준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데이터 기반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결합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종 선발 확률은 약 0.
최태범 기자 2026.02.12 16:45:00미국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회사)인 HR(인사관리) 기업 '딜'이 경쟁사 '리플링'이 스파이 스캔들로 맞붙었다. 리플링의 한 직원이 그간 딜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폭로하면서다. 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리플링은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원에 딜을 상대로 공갈, 영업비밀 절도, 불공정경쟁 등 혐의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딜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명예훼손 등으로 맞소송에 나섰다. 분쟁은 리플링 직원이었던 키스 오브라이언이 딜을 상대로 3월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리플링의 더블린 사무소에서 글로벌 급여 매니저로 일하던 오브라이언은 딜을 위해 기업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그는 4개월에 걸쳐 리플링 사업 정보를 훔쳐다 딜에게 넘겼다고 폭로했다. FT 보도에 따르면, 오브라이언은 지난해 9월 알렉스 부아지즈로 딜 CEO(최고경영자)의 회유로 리플링의 정보를 수집해 넘기기 시작했다. 그는 리플링
김하늬 기자 2025.06.04 17:52:3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이키, 쇼피파이, 에르메스 등 3만50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사용하는 글로벌 인적관리(HR) 서비스 딜(Deel)이 글로벌 IT 장비 지급 및 관리 기업인 호피(Hofy)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호피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흡수해 글로벌 고용에 필수적인 IT 장비 지급 및 관리 역량을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기업이 원격근무 등 다양한 형태로 다른 나라에서 직원을 고용하면, 이들에게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고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사전 설치한 뒤 각국의 환경과 법규의 맞게 준비해 배송해야 했다. 풍부한 사전 정보와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이 필요하고 배송 후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에 대한 사후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에 어려움이 있었다. 호피는 장비 배송, 수거, 수리 및 교체부터 직원의 입사 및 퇴사 프로세스 관리, 장비 보안, 사전 구
남미래 기자 2024.07.22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