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계 최대 VC경진대회 탑6 쾌거…국내 최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려대학교 팀이 지난 17~18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열린 '2026 VCIC(국제 벤처투자 경진대회) 글로벌 파이널'에서 국내 최초로 상위 6개(탑 6) 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벤처캐피탈 선진화사업'으로 추진한 '예비청년 벤처투자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팀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려대학교 팀은 김경민, 고유경, 김명규, 김병구, 신성준 등 고려대 일반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월 카이스트 대전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한국 벤처투자 경진대회(UVICK)' 우승팀으로 선발돼 미국 VCIC 참가 자격을 얻었다. 1998년 미국에서 시작된 VCIC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투자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스타트업 분석을 시작으로 질의응답, 투자심사, 조건 협상, 모의투자 결정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겨룬다.
송정현 기자
2026.04.21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