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2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했고, 디토인베스트먼트와 포레스트벤처스는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의 자회사로 지난해 2월 출범했다. 외산 오픈소스 모델의 구조를 차용하지 않는 '순수 독자 설계' 철학에 기반해 대규모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모델 아키텍처에 대한 R&D(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혁신 모델 구조를 개발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와 시스템 운영 솔루션, 사후학습·강화학습 방법론까지 종합적으로 다루는 풀스택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췄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설립 4개월 만에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자체 개발)'로 만든 파운데이션 sLLM(소형언어모델) '모티프-2.
최태범 기자 2026.05.27 12:21:50음악저작권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경매를 통해 대중가요저작권 지분을 거래한다.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곡 '롤린'의 경우, 2만3500원에 저작권 1주로 연 681% 이상의 배당수익을 거뒀다. 부동산 간접투자 앱(애플리케이션) '카사'는 DABS(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을 통해 건물의 지분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다. 이를 운영하는 카사코리아는 지난 7월, 서울 서초동 서초지엘타워 지분을 판매했는데 5000원짜리 DABS 80만 주가 공모 개시 이후 2시간 30여 분 만에 완판됐다. '어떻게 벌 것인가' 각자도생의 시대, 파이어족(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직장에서 은퇴하려는 사람들)을 꿈꾸는 이들의 투자대상이 기존 주식·채권에서 음원이나 건물, 나아가 미술품, 명품 등 일정한 희소성을 갖춘 상품 위주로 다변화돼 가는 가운데 최근 '목장'으로 돈이 몰려 이목이 집중된다. 몇 백 만원에서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한우 투자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우 공동투자 또는 조각투
류준영 기자 2022.08.16 15:52:14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빅테크 기업들이 버티고 있는 배달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도전장을 낸 스타트업이 있다. 그것도 대세가 된 '단건배달'이 아닌 '묶음배달' 방식이다. 흐름을 역행하는 듯한 이 스타트업은 지난주 11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면서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배달앱 '배달긱(Geek)'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클라우드스톤의 이야기다. 배달긱은 기존의 배달앱과는 이용방식이 다르다. 오전 11시, 오후5시30분까지 미리 음식을 예약해야 한다. 예약된 음식은 배달긱이 모든 가게에서 음식을 받아 자동차로 한 번에 배달한다. 일종의 음식 공동구매다. 사전예약의 불편함이 있지만 최저주문 옵션, 배달비가 없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가격에 민감한 2030세대가 밀집된 대학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익도 발생한다. 김민준 클라우드스톤 대표는 "사전예약·묶음배달로 비용 자체를 대폭 낮췄기 때문에 고객에게 배달비를 받지 않고 가맹점에는 배달수수료를 낮춰도 이익이 난다"고
고석용 기자 2022.08.16 15: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