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를 통해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새로 추진한다. 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SBA가 운영하는 글로벌 특화 스타트업 육성 센터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예비창업가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설립 7년이내 스타트업 대상 사무공간과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글로벌스케일업은 각 스타트업의 진출 대상국과 성장단계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해외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 역량을 보유한 기관이 공동 지원한다. 공모로 선정된 2개 기관은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와 씨엔티테크로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별 투자 네트워킹과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을 받을 스타트업도 선정됐다.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업은 각 기관당 8개사씩 총 16개사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참약사 △공공 △루
김유경 기자 2022.09.05 11:17:21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 한 룰루랩과 비컨 그리고 레지에나 등 국내 뷰티테크 스타트업 3개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최대 쇼핑몰 '웨스트필드 글로리아스'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시·시연 등을 통해 해외 실증테스트(PoC)에 나선다.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지원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세번째 PoC이다. 지난해부터 해외 PoC 지원 사업을 추진해온 SBA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바르셀로나를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제품을 선보이는 시험대이자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지난 30일 바르셀로나시 관계자들을 서울 공덕역 소재 서울창업허브로 초청해 양 도시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르셀로나시 정부 관계자로 파우 솔라니야 바르셀로나 시의회 의원, 베로니카 탄 바르셀로나 시의회 아시아 지역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서울시에서는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와 김종우 창업본부장이 참석해 양 도시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
김유경 기자 2022.08.31 11:15:00서울 강남의 '테헤란밸리', 분당·판교 'IT밸리' 등에 빼곡한 초고층빌딩 숲 안에는 사무실들이 가득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들고나는 건물과 개별 사무실들은 지속적인 청소·시설관리·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 사무실 바닥부터 에어컨·카페트·각종 설비 청소, 출입문·전구·수전·화장실 등 시설물 수리·보수, 비품 구매·관리, 소독·방역 등 손이 가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공간관리' 시장은 건물 운영에 필요한 이 같은 서비스를 전부 포괄하는 영역이다. 국내 공간관리 시장규모는 약 47조원으로 추산된다. 여러 서비스 영역이 포함돼 있어 전체 시장규모는 크지만, 대부분이 중소업체들의 용역 서비스로 파편화돼 있다. 청소나 수리 등 1~2개 서비스만 개별적으로 공급하는 상황이다. 혁신 스타트업의 진입도 여의치 않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공급하려면 실제 관리·운영 경험이나 인력이 필요해서다. 이 때문에 스타트업 진입이 활발한 다른 산업보다 디지털 전환도 더딘 '올드 시장'으로 꼽힌다. 다른 스타
이민하 기자 2023.06.28 11: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