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기술 혁신을 주도할 신임 CTO(최고기술책임자)로 기술 융합 전문가 양수열 이사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CTO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AI 솔루션을 접목하는 기술 융합 사업을 리딩할 예정이다. 양 CTO는 인피언컨설팅(Inpion Consulting), 한세그룹 벤처(Shou), 트레저데이터(Tresuredata), 온페이스(Onface), 케어마인드(CAREMIND), 무스마(Musma), 디피니션(DIFINITION) 등 여러 회사에서 연구개발을 리딩하며 기술 전문성과 리더십을 입증해 왔다.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 설계,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표준화, 안면인식 엔진 연구, VR(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등의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양 CTO는 2005년 한국인 최초로 자바(JA
김태현기자 2024.09.24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시즐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크라우드웍스는 시즐에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했다.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진출한 경험과 노하우를 시즐에 이식하고, 제조 AI 부문 신규 매출 창출과 투자 활동을 통한 수익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다. 크라우드웍스는 우선 시즐의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에 AI 기술을 더한 혁신적인 'X-MES'(Explainable-MES)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X-MES는 생산 현황, 불량률, 가동률, 재고 변화, 마모율 등 각 생산 공정 단계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제조 공정을 최적화한다. 또한 LLM(거대
최태범기자 2024.07.29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중심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서버와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 레노버와 'AI 기술 혁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각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중심으로 한 AI 혁신을 가속한다. 레노버의 강력한 하드웨어 인프라와 크라우드웍스의 AI 솔루션 역량을 결합해 더욱 효과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온디바이스 AI 환경에 유리한 소형거대언어모델(sLLM) '웍스원'을 보유하고 있다.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셋 구축부터 파운데이션 모델과 기업 데이터의 결합, 챗봇 등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 레노버는 맞춤형 AI 개발을 위한 최적의 AI 인프라를 지원하기
김태현기자 2024.06.25 19: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특화된 소형 언어모델(SLM) '웍스원(WorksOne)'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웍스원은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기존 거대언어모델(LLM)은 영어 중심으로 학습돼 한국어 및 한국의 비즈니스 용어를 원활히 이해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취약점이 자주 발생한다는 판단이다. 크라우드웍스 관계자는 "웍스원은 70억 매개변수를 가진 오픈소스 모델과 1만개의 고품질 데이터셋으로 구현됐으며, 기업에서 선호하는 비즈니스 친화적인 답변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크라우드웍스는 비즈니스 맞춤형 데이터셋을 직접 구축해 모델을 최적화했다. 비즈니스 맞춤형 데이터셋은 금융, 유통, 공공기관 등 기업별 데이터 특징을 분석해 비즈니스 특화 용어, 문체, 보고 유형 등을 분석해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품
최태범기자 2024.04.26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