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소방·경찰 긴급신고 통합시스템 유지관리 맡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 그룹이 '행정안전부 긴급신고 통합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오케스트로가 수주한 행정안전부의 긴급신고 통합시스템은 소방·해경·경찰 등 긴급신고 기관들이 신고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 협업, 공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컨설팅, 구축, CS...
고석용기자
2025.02.21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