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심화된 구인난과 높아지는 인건비 부담으로 외식업계의 조리로봇 도입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외식업 매장을 중심으로 조리로봇 도입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가맹점마다 조리방식이 동일하고 한 번에 여러 가맹점에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어서다. 이에 조리로봇 솔루션 기업들과 프랜차이즈 업계의 협업도 늘어나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 통해 시장 확장…자체 브랜드 운영하기도━조리로봇 솔루션 스타트업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는 지난해 12월 외식업체 GFFG에 로봇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먼저 디저트카페 '노티드'에 도넛 튀김 자동화 로봇을 제공하고, 향후 버거브랜드 '다운타우너' 등에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30여개 프랜차이즈에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웨이브 측은 올해 안으로 글로벌 F&B(식음료)브랜드에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다른 조리로봇 스타트업 퓨처키친은 지난달 26일 프랜차이즈 본촌치킨 운영사 본촌
고석용기자 2023.02.07 06:30:00로봇 기반 주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가 돈가스 브랜드 '돈까팡팡'을 새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자체 브랜드 매장 '아웃나우' 성수점을 통해 선보이는 돈까팡팡은 로봇이 튀김 부문을 맡아서 자동 조리한다. 로봇의 조리를 통해 모든 손님이 균등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의 주방 로봇은 62가지 이상의 식재료를 2g 이내의 오차로 정량 조합할 수 있다. 최대 350종 이상의 메뉴와 30개 이상 브랜드를 취급할 수 있으며, 1시간에 최대 1000인분 이상을 만든다. 현재 샤이바나, 순수덮밥, 베러댄와플, 명인만두 등 누적 30개 이상의 식음료(F&B) 프랜차이즈가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의 서비스를 이용해 주방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웨이브 측은 "돈까팡팡 브랜드 런칭을 통해 웨이브가 주방 운영을 대행하는 단계에서 한 발짝 나아가서 매장 입지를 고려한 F&B 전략 기획, 주방 레이아웃 설계, 로봇용 레시피 개발, 브랜딩?마케팅
최태범기자 2022.11.30 15: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