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퓨처플레이가 최진호 전 리모트몬스터 대표와 김태용 EO스튜디오 대표를 벤처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 발굴과 사업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창업가나 전문가의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벤처 파트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입을 통해 선배 창업자와 후배 창업자 간 경험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최진호 전 대표와 김태용 대표는 모두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창업자 출신이다. 이들은 선배 창업자가 자신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창업자들에게 공유하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문화 '페이잇포워드(Pay it Forward)'의 실천에 나선다. 최 전 대표는 IBM과 SK텔레콤 등에서 개발자로 경력을 쌓은 후 2016년 리모트몬스터를 창업했다. 리모트몬스터는 기존 5초 이상의
최태범기자 2023.08.22 16:30:00퓨처플레이가 권오형 인베스트먼트 그룹 파트너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처플레이는 류중희, 권오형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신임 대표는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엠허스트 졸업 △회계법인 딜로이트 보스턴 근무 △딜로이트 베트남 근무 △핀테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피노미얼'의 창업 초기 멤버로 참여했다. 2015년 퓨처플레이에 입사했다. 입사 후 권오형 파트너는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투자 파트 총괄을 맡으며 지난 7년여 간 퓨처플레이의 성공적인 투자 실적을 이끌어 왔다. 퓨처플레이는 기존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외에 다양한 대기업, 중견기업들로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및 컨설팅 제안이 들어와 이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핵심 역량인 투자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서 피투자사를 지원하는 부분은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각자 대표 선임을 통해 다각화 되는 퓨처플레이의 사업 경영에 대한 결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김태현기자 2022.10.04 10: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