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매우 유용한 소재지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힌다. 전세계적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한 자릿수(9%)에 불과하다는 조사도 있다. 때문에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에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도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폐플라스틱을 순도 99% 원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 국내 스타트업 '테라클'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테라클은 플라스틱과 의류 폐기물 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하여 테레프탈산(TPA)과 에틸렌글리콜(EG) 등 재생 원료를 생산한다. TPA는 플라스틱 패키지뿐만 아니라 섬유, 필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자동차, 전자제품 등 산업계 전반에서 널리 활용되는 기초 화학소재다. 테라클은 최근 10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임팩트 투자사 인비저닝파트너스가 주도하고 DSC인베스트먼트와 현대차그룹의 제로원펀드,
최태범기자 2024.03.23 16:00:00"애물단지로 전락한 영도의 바지선(화물선박)이 키친파이브의 프로젝트를 통해 해상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키친파이브는 낙후된 도시 속 유휴공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앞장서겠습니다." 오재민 키친파이브 대표는 29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 '슬러시드 10'에서 자사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이날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의 스핀오프인 '부산 슬러시드(BUSAN Slush'D)'를 개최했다. 이번 부산 슬러시드는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진행됐다. '슬러시드 10'에서는 초기 스타트업 부문과 로컬 크리에이터 부문에 지원한 10개 스타트업들이 부산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로컬 크리에이터 부문에 참가한 키친파이브는 창고나 바지선, 폐가 등 도시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스타
남미래기자 2023.06.30 0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