뮨은 주사기 자동 처리기 '앤디'와 신분증 녹음기 '버즈'를 개발한 기업입니다. '많은 위험에 노출된 의료인의 근무 환경을 안전하게 한다'라는 미션 아래 의료인을 위한 제품 만들고 있습니다. \n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제품 개발 스타트업 뮨이 초소형 웨어러블 음성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핀'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1 000억원을 달성한 전작 '플라우드 노트'의 후속작이며 단 25g의 가벼운 무게에 웨어러블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오픈AI의 고성능 음성 인식 모델(위스퍼 AI)을 탑재해 음성 발화 시점에 따른 타임라인에 맞춰 텍스트가 변환된다. 또 GPT-4o, 클로드...
2025.02.27 07:00:00일선 의료현장에 있는 의료진은 사용한 주사기를 버릴 때 주사침에 찔리는 의료사고부터 폭력적인 환자들의 폭언·폭행 등 각종 안전 문제에 노출돼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감염 위험도 커졌다. 안전한 의료환경은 단순히 의료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의료진이 안심하고 환자를 지킬 수 있어야 환자들도 안심하고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국민 건강권을 위한 길로 이어진다. ━첫 번째 제품, 주사기 자동처리기기 'ANDY'━헬스케어 스타트업 '뮨(MUNE)'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환경 개선을 목표로 작지만 큰 기술들을 내놓고 있다. 회사 이름은 면역력이 생긴다는 뜻의 이뮨(Immune)에서 따왔다. 의료환경의 면역력(안전)을 높인다는 의미다. 뮨은 우선 간호사들이 주로 겪는 주사침 찔림(자상) 사고를 막기 위한 주사기 자동처리기기 'ANDY(Auto Needle Disposal sYstem)'를 개발했다. 주사기를 ANDY에 넣으면 내장된 칼날이 자동으로 바늘을 잘라 구
2022.08.21 15: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