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컴퍼니는 전자기기 리퍼비시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입니다.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 서비스 '폰고'를 개발 및 운영합니다. 1만 6,000명이 넘는 회원과 500개가 넘는 수리업체 제휴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의 생산과정에서 일어나는 환경오염을 집중하여 지속할 수 있는 IT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피에로컴퍼니는 전자기기 리퍼비시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입니다.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 서비스 '폰고'를 개발 및 운영합니다. 1만 6,000명이 넘는 회원과 500개가 넘는 수리업체 제휴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의 생산과정에서 일어나는 환경오염을 집중하여 지속할 수 있는 IT 생태계 구축을 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150만원을 훌쩍 넘는 '폰플레이션'(스마트폰+인플레이션) 속에서 중고폰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국내 중고폰 시장규모는 2021년 682만대, 22년 708만대, 23년 6월 기준 387만대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중고폰 구매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품질(54.5%), 사기거래(27.4%) 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2월 설립된 피에로컴퍼니는 검수를 거친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렌탈 서비스로 중고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렌탈 수요를 예측하는 AI(인공지능) 엔진 개발과 알뜰폰(MVNO) 사업 등 신사업 및 해외진출을 위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1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피에로컴퍼니는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미 일부 기관투자가들이 15억원 규
2024.09.13 0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서비스 '폰고(phoneGO)' 운영사 피에로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팁스는 미래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 보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성장이 기대되는 초기 기업(창업팀)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사와 함께 발굴 및 집중 육성하는 정부의 대표적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R&D) 자금을 비롯해 창업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서비스를 영위하는 피에로컴퍼니는 AI(인공지능) 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중고 전자기기의 렌탈 수요를 예측하는 AI 엔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 및 엔진개발에 대한 창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팁스에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2024.09.08 0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애플 맥북 에어를 월 2만원대에 구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모두 리퍼비시 제품이기 때문이죠." 막 출고된 새 것은 아니지만 검수, 소독, 전문적 수리를 거친 제품을 흔히 리퍼비시(Refubished) 제품이라 부른다. 유독 충성고객이 많은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은 특히 리퍼비시 제품 수요가 높다. 이에 착안한 한국의 스타트업이 값비싼 애플 제품을 저렴하게 빌려 쓸 수 있는 렌탈 서비스 '폰고'를 만들었다. 박민진 피에로컴퍼니 대표는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금융위원회와 우리금융지주가 공동 개최한 글로벌 데모데이에 참가, 폰고 비즈니스를 소개했다. 폰고에서는 아이폰14 모델을 월 2만9500원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하루 1000원이 안 되는 셈이다. 아이폰 외에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애플워치, 에어
2024.04.23 20:4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브랜드는 유독 충성 고객이 많다. 애플은 감성을 무기로 1020세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애플빠', '앱등이'라는 조소 섞인 말을 들으면서도 애플의 제품을 꾸준히 소비한다. 문제는 애플 브랜드가 붙은 제품은 다른 회사의 제품과 비교해 판매가가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의 출고가는 최고 250만원에 달하기도 했다. 자녀에게 애플 제품을 사줘야 하는 부모 세대나 유행을 따르는 청년들 입장에서 큰 부담이다. 이에 피에로컴퍼니는 값비싼 애플 제품들을 저렴하게 빌려 쓸 수 있는 전자기기 렌탈 서비스 '폰고'를 만들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는 프로모션을 많이 하고 감가상각이 심한 반면 애플 제품은 출고가가 높고 할인폭도 적어 렌탈 모델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폰고는 불량이 발견되거나 변심으로 인해
2024.04.22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 서비스 '폰고(phoneGO)' 운영사 피에로컴퍼니가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및 해외실증(PoC) 사업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해외 인재의 국내 창업을 유도해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피에로컴퍼니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도 선정된 바 있다. 피에로컴퍼니는 창업진흥원과 신한금융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의 전자기기 유통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에로컴퍼니의 폰고는 불량이 발견되거나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리퍼비시 제품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다시 출고한다. 각종 전자기기를 이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구독 기간동안 사용하거나
2023.11.28 2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