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국내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디캠프 스타트업 OI 도쿄 #엔터테인먼트'를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디캠프는 일본 TBS이노베이션 파트너스(이하 TBS-IP)와 6개 한국 스타트업을 공동 선발, 두 달 간 멘토링 과정을 통해 사업 제안서를 고도화하고 일본 기업 대상으로 신사업을 기획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K팝 아이돌 IP 기반 게임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캐릭터 액세서리 스타트업 슬래시비슬래시, XR(증강현실) 플랫폼 애니펜, 팬덤비즈니스 비마이프렌즈, 인터랙티브미디어 제작사 벌스워크, 크리에이터 마케팅 플랫폼 인에디트 등 6개사가 지원 받았다. 이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예비유니콘 또는 아기유니콘 기업도 포함돼 사업 확장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열린 '도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K-팝 아티스트 '엔하이픈'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엔하이픈은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I-LAND'에서 결성돼 2020년 11월 데뷔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최근 미니 6집 'DESIRE : UNLEASH'로 컴백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앞서 BTS(방탄소년단), 블랙핑크, NCT 등의 IP를 활용해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엔하이픈 월드: 이터널모먼트'도 아이돌 기반 게임으로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이란 기대감이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번 게임은 현재까지 진행해 온 K-팝 IP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젝트"라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 게임 전문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BTS(방탄소년단)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시네마틱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BTS 월드 시즌2'를 170여개 국가에서 정식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이 게임은 전작과 달리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전부를 테이크원컴퍼니에서 담당한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게임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BTS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수집하고 'SOWOOZOO'(소우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멤버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시네마틱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인 'IF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멤버를 조합해 보고, 스토리 분기점에서 자신이 선택한 이야기를 비주얼 노벨 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여러 장식품을 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그룹 NCT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자는 NCT 모든 멤버의 고화질 독점 영상과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신개념 퍼즐과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즐길 수 있다. 퍼즐 콘텐츠는 NCT 멤버의 모습이 담긴 카드를 활용해 광야에 퍼진 악몽을 퇴치해 나가는 방식이다. 스테이지 클리어에 성공하면 스토리를 수집할 수 있다. 해당 스토리는 NCT ZONE에서만 만날 수 있는 NCT 멤버들의 독점 스토리로 구성됐다. SNG 콘텐츠는 멤버들의 모습을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로 표현한 NCT 꼬마즈와 함께 건물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하며 개인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는 내용이다. NCT 멤버 카드의 성장을 돕는 아이템을 생산해 보다 수월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의 누적 다운로드가 5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5월 글로벌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26일 아이돌 게임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에 따르면 다운로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규 테마 포토카드인 '인형들의 외출'을 추가한다. 외출은 게임을 위해 독점적으로 촬영한 블랙핑크 멤버들의 화보와 영상이 담겼다. 아울러 포토카드를 활용한 퍼즐 스테이지의 신규 챕터와 친구 초대 기능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다. 육성 퍼즐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장르의 이 게임은 지난 4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해외시장 진출 게임사를 지원하는 '게임더하기' 사업에 선정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