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컴퍼니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엔터∙라이프스타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도매 및 소매업 분야 기업이며, 2010년 설립된 15년차 기업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근로자 수는 1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7명 감소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17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입으면 생체전극이 가해져 운동 시 쌓이는 근육 피로를 빠르게 풀어준다. 또 몸의 움직임을 파악해 헬스 트레이너처럼 균형 잡힌 운동법을 제시한다. 스포츠 의류·소재 스타트업 웨이브컴퍼니가 개발한 제품의 주요 기능들이다.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만난 조나연 웨이브컴퍼니 대표는 "초기 나이키가 에어쿠션 기술을 운동화에 적용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던 것처럼 저희만의 혁신기술을 통해 스포츠의류 시장에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웨이브컴퍼니는 재활과학에 활용하는 키네시올로지 테이핑 요법에 영감을 받아 근육과 관절을 균형 있게 지지해주는 독창적인 기능성 의류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키네시올로지 테이핑은 신축·점착성이 있는 특수 테이프를 사용해 관절의 어긋남을 예방하고 근육의 과도한 팽창·수축을 방지해 부상을 막고 통증을 완화하는 하는
2025.03.28 0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헬스 스마트웨어 기업 웨이브컴퍼니가 개인 맞춤형 피트니스 AI(인공지능) 비서 솔루션 '트랙미'(TracM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착용형 제품인 트랙미는 센서를 통해 이용자의 운동 데이터에 관한 기록·분석을 실시간 자동으로 진행한다. 운동 횟수를 자동으로 추적해 이용자에게 객관적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고 운동하는 행태와 움직임을 AI로 분석해 코칭해 준다. 피트니스 초보자를 위한 AI 기반 추천 운동 루틴도 제공한다. 운동 방법을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히 따라 할 수 있도록 관련 영상과 움직이는 이모지가 화면에 표시된다. PT 센터를 다닐 경우 운동 데이터를 트레이너와도 공유해 맞춤형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트랙미는 250가지 맨몸운동을 비롯해 스트레칭을 서비스 하고 있다. 11월 중 40여종의 덤벨, 밴드운동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트랙미는 올해 CES의
2024.08.27 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