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릿지는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는 핀테크 기업입니다. 전통금융 노하우와 크립토파이낸스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관 전문 디지털자산 관리 기업으로서, 제도권 금융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도 높은 사업구조를 통해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8년 11월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ETF는 상장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다. 개별 주식을 고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다 시장에서 일반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개별 주식에 대한 거래가 불가능한 IRP 가입자들에게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ETF 시장을 주도하는 건 미국이다. 지난해 기준 미국의 ETF 총 운용자산(AUM) 규모 6조4470억달러(약 8606조1003억원), 거래되고 있는 ETF 종류만 2700개가 넘는다. 전 세계 각국 ETF 운용사들은 정글 같은 미국 ETF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러나 핀테크 스타트업 웨이브릿지의 이태용 글로벌 전략총괄이 이끄는 네오스인베스트먼트(이하 네오스)는 빠르
2023.08.24 09:00:00퀀트 기반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금융의 전략적 투자(SI)펀드인 'KB 디지털 플랫폼 펀드' 주도로 진행됐다. KB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NH벤처투자, 리딩에이스캐피탈 등도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기존 투자자인 아주IB투자도 지난해 시리즈A에 이어 참여했다. 투자자들은 웨이브릿지가 개발 중인 원스톱 디지털자산관리 플랫폼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디지털자산 투자상품을 만들고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 올해 초 미국 현지에 설립한 합작 자산운용사 네오스(NEOS)와 싱가포르 사무소 개소 등 연이은 글로벌 확장으로 웨이브릿지가 디지털자산 비즈니스의 영향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했다. 웨이브릿지는 전통 금융 노하우와 크립토파이낸스 핵심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이다. 제도권 금융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도 높은 사업구조를 통해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11월 설
2022.12.21 09: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