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크로스는 2015년 1월에 설립된 AI 기반 스마트 머신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기존 기계를 스마트머신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초기 사명은 '빛컨(VITCON)'이었으며, 2022년 '엣지크로스'로 변경하였습니다. 2024년 3월 이사회 결정을 통해 백훈 대표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김민규 전 대표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엣지크로스는 2015년 1월에 설립된 AI 기반 스마트 머신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기존 기계를 스마트머신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초기 사명은 '빛컨(VITCON)'이었으며, 2022년 '엣지크로스'로 변경하였습니다. 2024년 3월 이사회 결정을 통해 백훈 대표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김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머신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 엣지크로스가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가인 장승욱 전 오토콘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엣지크로스는 기존 기계 장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AI(인공지능)과 IoT(사물인터넷)을 통해 스마트머신으로 전환하고 공장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 '머신매니저', 기계 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집·제어할 수 있는 '모드링크' 등을 개발했다. 엣지크로스는 SI(외주개발) 중심의 기존 시장 형태와 달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라는 구독 모델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적용할 수 있는 장비는 CNC, 금속검출기, 공작기계, 에어콤프레셔, 냉동공조기, 포장기, 산업용 로봇팔 등 종류가 다양하다. 고객들은 솔루션을 통해 기기를 원격제어하고 이상 탐지·알림과 작업 데이터 보고 등으로 가동을 최적화할 수 있다
2025.01.09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제조업은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사업이다. 하지만 '제조업 강국'으로 불리던 위상은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인구 고령화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공장이 노후화되면서 제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돌파하기 위한 핵심 방안은 공장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팩토리' 도입이 꼽힌다. 제조업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봇, 5G 이동통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뜻한다. 문제는 '굴뚝산업' 중심인 공장들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기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거나 관련 인재를 뽑아야 하는 등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데 자금은 넉넉하지 않고 노동력은 태부족하다. 이 같은 문제를 기술로 풀겠다고 나선 스타트업이 있다. 기존 기계 장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여기에 AI와 IoT 등을 붙여 '스마트머신'으로 전환하고, 공
2024.04.27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