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로보틱스(LN Robotics)는 바이오/의료 보조기구 분야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혈관중재시술에 적용가능한 자동화시스템 로봇수술기입니다. 환자에게는 긴 시술시간, 방사능 피폭과 조영제 과다사용, 재시술 발생의 문제를 줄여주고, 사용자인 의료진에게는 시술의 안전성, 편의성을 높여 숙련의 양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방사능 피폭 및 긴 시술시간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엘엔로보틱스(LN Robotics)는 바이오/의료 보조기구 분야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혈관중재시술에 적용가능한 자동화시스템 로봇수술기입니다. 환자에게는 긴 시술시간, 방사능 피폭과 조영제 과다사용, 재시술 발생의 문제를 줄여주고, 사용자인 의료진에게는 시술의 안전성, 편의성을 높여 숙련의 양...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심혈관중재시술 로봇 등 의료로봇을 개발하는 엘엔로보틱스가 김동희 전 필립스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최재순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경영한다. 엘엔로보틱스는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술을 보조하는 에이비아(AVIAR)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고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인증도 획득했다. '카테터 제어 로봇(에이비아)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김동희 대표는 20년 이상 여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헬스케어 분야 전문성과 리더십을 쌓아왔다. 필립스코리아 대표와 필립스 아시아태평양 본부 헬스 시스템즈 사업 대표로 재직하며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비즈니스 성장을 일궜다. 특히 심혈관질환 치료 사업과 관련 시장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
2025.02.04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엔비디아 산하 벤처캐피탈(VC) 엔벤처스와 함께 치과 수술 로봇을 상용화 한 미국 의료로봇 전문기업 네오시스(Neocis)에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네오시스가 유치한 투자금은 2000만달러(약 263억원) 규모다.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엔벤처스 등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네오시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치과 수술로봇 '요미(Yomi)'를 개발했더. 요미는 2020년 FDA 승인 이후 지금까지 4만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했다. 2023년 기준 미국에서만 180개 이상의 치과병원이 도입했다. 한편 미래에셋벤처투자는 네오시스 외에도 엘엔로보틱스(LN Robotics)와 에이블랩스(ABLE Labs)와 같은 헬스케어 로봇기업에도 투자하고 있다. 엘엔로보틱스는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부교수인 최재순 대표가 설립한
2024.01.15 2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수술용 로봇 개발사 엘엔로보틱스(LN로보틱스)가 혈관중재시술 보조 로봇으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NET 인증은 수술로봇 업계에선 처음이다. 엘엔로보틱스는 지난 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엘엔로보틱스는 제품에 NET 마크를 쓸 수 있고 기술개발자금 지원,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NET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해외박람회, 기술이전·사업화, 마케팅 등도 지원한다. 해당 기술은 '햅틱 기반의 복잡병변 시술이 가능한 혈관 중재시술 로봇 기술'이다. 혈관 중재시술시 시술 도구가 환부에 정확히 닿을 수 있도록 의사를 보조해주는 기술이다. 숙련된 시술자의 노하우를 '로봇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 로봇은 제어기술을 고도
2023.12.11 15:33:28[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혈관 확장, 스텐트 삽입 등 중재(仲裁) 시술로 생명을 구한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몸 속 혈관을 의사는 어떻게 찾아낼까. 비결은 엑스레이다. 엑스레이 효과를 높이는 약물(조영제)도 주입한다. 그런데 몇 초간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정도가 아니다. 때로는 한 시간쯤 걸리는 수술 내내 방사선에 노출된다. 전문 의료진은 이 같은 수술을 수없이 반복한다. '수술 중 의료진 피폭'이 국회 국정감사 단골 이슈인 게 그래서다. 귀한 목숨을 구하는 수술에 그런 위험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 최재순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장은 이 문제를 풀겠다고 나선 의료 로봇 전문가다. 최 대표는 2019년 이 병원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 등과 함께 LN로보틱스를 창업,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 'AVIAR'를 국내 최초 개발했다. ━로봇 활용, 수술중 방사능
2023.10.30 09:00:00의료로봇을 개발하는 엘엔로보틱스가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 품목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승인을 받은 제품은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술을 보조하는 혈관중재시술로봇이다. 2019년 10월 식약처 승인 하에 진행된 첫 탐색 임상시험에 성공한 이후 약 3년간의 기능 향상 및 보완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의 해외 경쟁사 제품 대비 확장된 시술도구 조작성과 고유한 햅틱 인터페이스 구현 등을 특징으로 한다. 심혈관 중재시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졌을 때 이를 복구하기 위한 시술로, 혈관질환에서 나타나는 병변의 다양성과 복잡성으로 인해 시술자의 오랜 경험과 숙련도가 요구된다. 엘엔로보틱스의 심혈관 중재시술 로봇은 숙련된 시술자의 동작을 로봇시스템으로 표현하는 정밀 제어 및 햅틱 기술, 복합시술에 대응 가능한 다채널 시술도구 제어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로봇을 이용할 경우 응급 환자를 위한
2023.02.17 15: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