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맥주 전문점으로 시작해 2022년 중소기업 최초로 맥주 제조 일반 면허를 획득한 기업입니다. 횡성에 양조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제로를 원칙으로 모든 직원이 정규직이며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었습니다. 강서, 서초, 한강, 전라 등 지역 명이 들어간 에일 맥주를 이슈화시켰습니다. 이외에도 곰표 맥주, 서우1983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한 맥주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3년 맥주 전문점으로 시작해 2022년 중소기업 최초로 맥주 제조 일반 면허를 획득한 기업입니다. 횡성에 양조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제로를 원칙으로 모든 직원이 정규직이며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었습니다. 강서, 서초, 한강, 전라 등 지역 명이 들어간 에일 맥주를 이슈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립이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협업해 식빵을 활용한 푸드업사이클링 제품 '크러스트 맥주'를 출시한다. 삼립과 세븐브로이는 샌드위치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식빵 테두리로 맥주를 개발했다. 삼립은 식빵 원료 제공과 브랜드 개발에 참여하고 세븐브로이는 제품 생산과 유통,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러스트 맥주는 우연히 물에 떨어뜨린 빵에서 탄생한 맥주의 유래에서 착안했다. 곡물, 물, 효모 등 빵의 기본 재료와 맥주의 원료가 비슷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맥주의 주요 재료인 맥아를 식빵 테두리로 일부 대체해 만들었다. 이번 제품은 식빵의 부드러운 질감을 밀맥주로 구현해 고소한 향과 거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했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며 판매처는 확대할 예정이다. 크러스트 맥주 캔에
2024.06.20 11:15:41[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기를 맞고 있는 수제맥주업계가 타개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영역을 넘어선 전략까지 동원하는 등 줄어드는 수요를 만회하기 위해 골몰하는 모양새다.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고 있어 성과에 따라 수제맥주 시장이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맥주업계에 따르면 대표 수제맥주 기업인 세븐브로이는 이달부터 서울장수와 손잡고 장수맥주와 장수맥주마일드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막걸리의 주원료인 쌀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이종간 협업(컬래버)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한 수제맥주업계에서 같은 주류사와 손잡고 제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시장의 열기가 식자 해외로 눈을 돌리는 곳도 늘어났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 초도 발주금액 5만달러 이상으로 1회성 발주가 아닌 연
2024.05.16 19:56:09[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뜨겁게 달아올랐던 수제맥주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수제 맥주 시장은 본질적인 맛과 브랜드 보단 마케팅에 의존하면서 내실을 다지지 못했고 편의점에 종속된 유통 구조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일부 수제 맥주 제조사들이 무리하게 몸집을 불리면서 예견된 실패라는 지적도 나온다. 결과적으로 수제 맥주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맥주 제조면허 3배 늘어…적자에도 '마케팅 전쟁'으로 출혈경쟁━수제 맥주가 인기를 끌자 제조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맥주 제조면허는 지난해 기준 196개로 2013년 61개에서 3배 넘게 늘었다. 맥주 제조면허는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동안 매년 10곳 이상 늘어나는 추세다. 따로 구분하고 있진 않지만 늘어난 맥주 제조면허는 대부분 수제 맥주 제조사로 추정된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024.05.16 19:52:20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감사의견 한정을 받아 코스닥 상장에 제동이 걸렸다. 6일 세븐브로이맥주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0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8억9300만원으로 같은기간 3029.7% 늘었다. 세븐브로이맥주의 실적 급증은 2020년 4월 대한제분과 협업해 내놓은 곰표 밀맥주의 인기 덕분이다. 곰표 밀맥주는 독일산 밀 맥아와 국내산 밀가루에 패션프루트, 복숭아, 파인애플, 추출물이 들어간 수제 에일 맥주다. 출시 이후 대형 브랜드를 제치고 CU 편의점 맥주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011년 중소기업 최초로 맥주 제조 일반 면허를 획득해 수제 맥주 사업을 시작했다. '곰표 밀맥주' 외에도 '강서 마일드 에일', '맥아.더', '흥청망철', '뚱랑이 맥주', '한강' 등 수제맥주를 제조·유통하고 있다. 특히 강서 맥주는 2017년 청와대의 기업
2022.11.06 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