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은 혁신적이고 진보된 multi-actuator를 자체 개발, 제품에 적용하여 전 세계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 6월에 설립, 2015년 4월 3일 법인전환 되었으며, 전 세계 30여 개의 특허를 기반으로 정체되어있던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마켓에서 가장 빠르고, 글로벌하게 움직이는 스타트업입니다.
닷'은 혁신적이고 진보된 multi-actuator를 자체 개발, 제품에 적용하여 전 세계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 6월에 설립, 2015년 4월 3일 법인전환 되었으며, 전 세계 30여 개의 특허를 기반으로 정체되어있던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마켓에서 가장 빠르고, 글로벌하게 움직이는 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셜벤처기업 닷은 마이크로소프트(MS)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Build 2025'(빌드 2025)의 공식 발표자로 초청돼 '포용적 인공지능'(Inclusive AI) 솔루션 사례로 '닷 비스타'(Dot Vista)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닷 비스타는 닷의 AI팀과 한양대학교 에리카 인공지능학과 유용재 교수 연구팀의 산학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윈도우 AI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닷패드 촉각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시각장애인 사용자가 MS 파워포인트 파일의 그래프 및 차트 등 시각적 콘텐츠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닷은 이번 컨퍼런스의 MS 윈도우 AI API팀 세션에서 라이브 데모도 선보였다. 이 데모는 닷 패드를 활용해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의 텍스트와 시각 정보를 음성과 점자로 출력, 시각장애인 사용자가 프레젠테이션을
2025.05.22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셜벤처 닷이 일본의 토요타모빌리티재단(TMF)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모빌리티 포 올(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닷은 이를 계기로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닷은 토요타 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달 초 일본의 모테기 서킷 경기장에서 열린 슈퍼 다이쿠 레이스 예선 결승에서 촉각 디스플레이 '닷패드'를 시연했다고 전했다. 슈퍼 다이쿠 레이스는 일본에서 열리는 가장 큰 자동차 경기다. 해당 경기에는 츠쿠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인 대학생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각장애인 관람객들이 초청받았다. 닷은 닷패드에 모테기 서킷에서 자동차가 경주하는 모습을 출력해 제공했다. 닷 측은 "차량의 외관과 경주하는 레이스 트랙의 모양, 자동차의 위치 등을 점자, 촉각,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2023.09.22 13:01:00장애인을 위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소셜벤처 닷이 새한창업투자, 인터베스트 등에서 134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김윤 새한창투 파트너와 김유식 인터베스트 상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닷은 점자스마트워치 닷워치와, 모든 장애인이 사용가능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개발한 소셜벤처다. 한국에서 직접 부품과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시리즈B 투자유치를 포함해 현재까지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주요 투자자는 동문파트너스·포스코·한국산업은행·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D3쥬빌리, TBT 등이다. 신규 선임한 김윤 이사는 애플의 음성인식 시스템 '시리'를 개발을 총괄해온 AI(인공지능)전문가다.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스탠퍼드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TTS(문자-음성 변환기술) 개발사 네오스피치를 했다가 2004년는 영국 음성인식 스타트업 노바리스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이후 2013년 애플이 노바리스를 인수하며 애플의 음성인
2023.02.03 14:40:45올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선 우리나라 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특히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20개사 중 9개사가 우리나라 기업이었고 이중 5개사가 벤처·스타트업이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이끌었다. 이들 기업은 낡고 오래된 제품·서비스를 디지털화하거나 기존에 추상적으로 제시됐던 미래 첨단기술을 더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평단과 참관객의 호평을 이끌었다. 첨단 IT 대기업들의 아성을 넘어 시장 판을 뒤흔들 '게임체인저'로 급부상한 K스타트업 5곳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점자책의 진화…사진·그래프·캐릭터 새길 수 있는 촉각 디스플레이 눈길 ━ 기존 점자책은 글자만 겨우 구분할 정도로 제작됐다. 책 속에 사진이나 수학책에 나오는 그래프, 만화·동화책 속 캐릭터 등은 구체적인 묘사가 어려워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번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닷의 '닷 패드'(Dot Pad)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닷패드
2023.01.23 09:45:00한국 스타트업이 올해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을 싹쓸이했다. 최고혁신상을 가져간 스타트업도 3곳에 달했다. 소프트웨어(SW)·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등 일부 분야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이 혁신상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17일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공개한 CES2023 혁신상 수상리스트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1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혁신상 수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수상한 기업만 34곳으로, 아직 제품 출시 전이어서 수상이 공개되지 않았거나 개별적으로 신청한 스타트업을 더하면 수상 규모는 100여곳에 달할 것이란 게 업계 전망이다. K스타트업은 분야별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제품·서비스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 부문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닷·마이크로시스템·지크립토 등 3개사다. 현재까지 최고혁신상을 받은 제품·서비스는 총 17개로, 3개 한국 스
2022.11.17 14: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