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강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IUIS 2025에서 압타민C의 면역력 강화효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넥스모스DNA 압타머(Aptamer) 전문 바이오기업 넥스모스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면역학회총회(IUIS 2025 VIENNA)에서 자체 개발한 국제특허 물질인 '압타민C'(Aptamin C)의 우수성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UIS 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면역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이번 비엔나 총회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6000여명이 참석해 기존 학술대회 대비 2배 규모로 진행됐다.
강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 특별 세션 발표자로 초청받아 압타민C의 면역증강 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NK and Other ILCs' 특별 세션에서 서울대 의대 강재승 교수는 압타민C(Aptamin C)가 NK 세포 활성 및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 C와의 비교를 통한 in vivo 및 in vitro 연구'(The Effect of Aptamin C on NK Cell Activity and Cytotoxicity in vivo and in vitro: A Comparison Study with the Effect of Vitamin C)라는 제목으로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강 교수는 "압타민C는 기존 비타민C가 가진 체내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면역증강 효과, 특히 자연살해세포(NK cell)의 활성과 항독성 능력 증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압타민C 연구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압타민C는 넥스모스가 개발에 성공한 혁신 특허물질로 DNA와 비타민C를 결합했다. 비타민C에만 반응하는 DNA 압타머(Aptamer)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의 산화를 억제하거나 지연시켜 항산화 효과와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심정욱 넥스모스 대표는 "최근 유럽특허 획득에 이어 이번 참가를 통해 압타민C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