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스, 무신사부티크 손잡고 명품수선 서비스 제공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4.04.29 22: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명품수선 플랫폼 패피스가 무신사 부티크와 손을 잡고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무신사 부티크 고객들은 전국 명품수선사들을 일일이 찾지 않고 패피스에 견적 요청을 진행 및 수선할 수 있게 됐다. 무신사 부티크 고객 한정으로 명품수선비 20% 할인 쿠폰까지 제공한다.

패피스는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발품팔며 찾아다니고 정보의 불투명성이 강한 명품수선 시장을 혁신하기 위한 앱서비스다. 명품 사진만 있으면 1분 만에 수선의뢰가 가능하다. 누적 가입자 수는 15만명에 달한다.

김정민 패피스 대표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만나던 고객들보다 훨씬 폭넓은 고객층들을 만나고 이들의 명품수선 생활을 변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패피스' 기업 주요 기사

관련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