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거는 360도 카메라 '링크플로우', 115억 시리즈C 투자유치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4.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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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제조사 링크플로우가 115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에는 SBI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다수의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47억원이다.

2016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씨랩(C-Lab)에서 스핀오프해 설립된 링크플로우는 360도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넥밴드형 카메라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1인칭 영상 콘텐츠 시장에 대응하는 'FITT 360' △B2B 사업자의 안전과 보안에 대응하는 'NEXX 360'이다. 제품은 뛰어난 보안성까지 갖춰 무선 영상전송장비 중 유일하게 공공기관용 보안 성능품질(TTA)을 인증받아 공공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여러 공공기관들이 현장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현재 공공 웨어러블 카메라 시장의 약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경찰청·소방청 등 민원 이외의 범위로도 공급을 넓히고 있다.

링크플로우는 지난해 '방산 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이후 국내를 넘어 해외 경찰·방산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경찰·방산 분야뿐만 아니라 통신 서비스 업체와 5G 영업을 협업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가전 판매 체인점 요도바시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경찰과 군인, 개인용 블랙박스 관련 시장에 추가 진입할 계획이다.

링크플로우는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생산 설비 확대에 나선다.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주관증권사인 NH투자증권과 함께 상장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는 "올해 B2C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제품 출시와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며 "레저와 보안, 치안,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링크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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