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세금신고 SSEM, 누적 가입 84만 돌파…전년비 2배 이상↑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2.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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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기반 세금신고 앱 'SSEM'을 운영하는 널리소프트가 누적 가입자 84만5000명을 확보하며 전년 38만5000명에서 2배 이상 급증하는 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비대면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2019년 1월 출시 후 현재 2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널리소프트 관계자는 "세금신고 건당 3만3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과 100% 비대면 실시간 신고가 가능한 편리함 덕분에 개인사업자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이후 매년 가입자 수와 신고 건수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1월 말 기준 누적 세금신고 건수는 12만5000건에서 지난달 말에는 25만2000건으로 2배 증가했다. SSEM은 개인사업자들의 절세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지난 5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사업자의 세금 신고를 넘어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필수 서비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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