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솔루션 뷰런, AI 딥러닝 전문가 제홍모 CTO 영입

김태현 기자 기사 입력 2024.02.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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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LiDAR)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브비젼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재광 뷰런 대표는 "제홍모 총괄의 양산 경험은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며 "함께 라이다 솔루션 회사 중 세계 최초로 차량용 라이다 솔루션 양산에 성공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에 영입한 제 총괄은 올라웍스, 인텔코리아, 스트타비젼 등 20년 이상 국내외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특히, CTO로 역임했던 스트라드비젼에서는 ADAS를 위한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 인식기술 양산을 성공시킨 바 있다.

제 총괄은 "3차원(3D) 라이다의 양산이 목표"라며 "기존에 양산을 성공시킨 경험과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뷰런의 라이다 ADAS 양산을 성공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뷰런은 최근 세계 최대 전자 IT 전시회 'CES 2024'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율주행 솔루션 '뷰원'(VueOne) 공개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인파관리 솔루션인 '뷰투'(VueTwo)의 스마트 클라우드 애널리틱스로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뷰런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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