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 활성화 기여"…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통령 표창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9.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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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00여개 스타트업들의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제3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법 정비·개선에 기여하고 스타트업 분야 자율규제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코스포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스타트업의 입장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스타트업이 개인정보 관련 산업에 진출해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분야에서 사업 시 개인정보보호법이 과도한 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단체로서 스타트업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독려하고,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양성과 교육에 힘을 기울인 점도 평가를 받았다.

코스포는 지난 3월에는 '스타트업의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를 주제로 토론회를 주관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 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규제심사위원회와 개인정보 미래포럼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련 법 개정에 참여했다. 또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제안한 점도 이번 표창에서 고려됐다.

박재욱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이 보다 철저히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관련 법 제도 마련과 개선에도 적극 참여해 관련 분야 스타트업이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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