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 9개 스타트업 결선 진출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3.06.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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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최대 36.5억원 기회...결선 6월 22일

최대 36억5000만원의 투자금이 걸린 제12회 청년기업가대회 최종 결선에 9개의 스타트업이 진출했다. 최종 결선은 오는 22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대면 프레젠테이션(PT)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선 진출팀(가나다 순)은 △꾸러기수비대 △더엔젤브릿지 △루머 △릴리커버 △메디아이플러스 △별따러가자 △소셜러스 △팀헌트 △헤드리스 등 이다. 각 팀은 본선 상금 50만원에 이어 추가로 결선 상금 80만원을 지급받고, 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총 2회에 걸쳐 심사위원과 1:1 온라인 멘토링을 받는다.

22일 결선에서 최종 우승한 스타트업(최대 2개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를 받는다. 최종 우승 결과와 무관하게 △패스파인더H △SJ투자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AC패스파인더 등 4개 공동주최(관)기관으로부터 최대 15억원의 투자기회도 제공된다. 만약 1개사가 복수의 기관으로부터 중복투자를 받는다면 최대 36억5000만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벤처투자와 별개로 5개의 공동주최(관)기관으로부터 각각 100만원 상당의 특별상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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