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등 임직원 응급처치 능력↑…디케이테크인-위코멧 맞손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3.04.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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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43,850원 ▼1,250 -2.77%)의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이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코멧과 응급 상황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계약하고 연말까지 전사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디케이테크인은 직원 능력 향상과 건강한 조직 문화를 갖춘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초부터 진행된 '팔레트 특강' 프로그램은 △일에 즐겁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몰입의 방법' 특강 △스트레스 측정과 코칭을 제공하는 '마음건강검진' △응급 상황 대응 프로그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과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2016년 설립된 위코멧은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심폐소생술(CPR) 전문 교육을 기반으로 대한심폐소생협회 산하 교육기관 '브레이든 러닝센터'를 운영하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소방청, 대한적십자사, 교원공제회, 한화, LG 등 정부기관부터 민간기업 및 스타트업 등에 CPR 교육 및 사업을 지원 중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조직 문화 활성과 조직원의 성장을 위한 팔레트 특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을 영아·소아·성인까지 연령별 대응 방법을 익히고 초기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리큘럼은 전문 강사가 △연령별 심폐소생술 △연령별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외상 정보와 치료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근골격계질환관리 등을 강의하고, 실제 상황에 상응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 시에는 위코멧이 국내에서 독점으로 유통 중인 가정용 자동심장충격기와 미국 적십자에서 사용 중인 '이노소니언'의 교육용 심폐소생술 마네킹 등이 활용된다. 현재까지 디케이테크인 직원 100여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는 "모든 직원이 근무 중은 물론 귀가 후에도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성장에 집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상생의 기업 문화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위코멧 대표는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통해 디케이테크인의 임직원들이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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