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 규제샌드박스 변경 승인…"비대면 재활치료 개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01.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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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의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조건 변경 승인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치로보틱스는 2024년 12월 28일까지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서비스는 가정에서 의사·의료기사의 재활 지시에 따라 재활 로봇으로 손목, 무릎 등 재활 훈련을 하고 화상통화로 조언·상담을 받는 서비스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재활로봇 솔루션 '리블레스'를 개발해 2020년 미국식품의약국(FDA) 등록을 마쳤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이번 실증으로 지체, 뇌병변 등 장애등급을 받은 재활환자,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자, 근골격계 질환자 등 총 1000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천대길병원, 충남대학교병원, 한길마취통증의학과의원, 동대문보건소 등의 의료진과 협력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지난해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중동 시장 개척까지 재활로봇 업계 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성과도 있었다. '원소스 재활병원', '브룩스 재활병원' 등 북미 주요 헬스케어 업체들과 계약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재활 상담 서비스 사업개시 허가에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로봇기술 기반 재활 장비 리블레스와 비대면 재활치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폭넓은 재활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 나아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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