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요금 표시 업데이트 ''사용자 입장의 편의 개선"

김건우 기자 기사 입력 2022.11.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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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예약 플랫폼(OTA) 트립비토즈는 직관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요금 표시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그동안 핍업창을 통해 안내된 예약화면 내 중요사항을 호텔 상세 화면과 결제 화면 내에서 '예약 전 숙지해야 할 내용(현장 결제 필요 요금)'으로 소비자들이 투명하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여행자들의 고충을 최우선 해결한다는 경영 전략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트립비토즈, 아고다,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에어비앤비, 하나투어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9개의 OTA는 현지에서 추가 결제되는 금액을 하단에 작게 표시하거나 '더 보기' 등을 이용하여 별도 안내해 왔다. 서울시는 이를 주요 숙박 예약 플랫폼에서 해외 숙박 예약 시 주의할 점이라고 안내한 바 있다.

이용수 CPO(최고 프로덕트 책임자)는 "트립비토즈를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투명하게 정보를 취득하고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어야 앞선 OTA"라며 "앞으로도 여행자의 고충과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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